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주신 펠로우’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하반기 기대작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모바일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이 특징이다.
원작의 핵심 콘텐츠인 ‘펠로우 시스템’을 모바일에 이식한 <이카루스M>은 모바일에서도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펠로우’로 수집 가능하며, 하늘과 땅을 오가며 전장의 조력자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에 첫 선보인 ‘주신 펠로우’는 이카루스를 지키는 12 마리의 수호자로 이를 관장하는 가프가리온을 포함, 총 13종으로 구성된 신의 영물이다.
펠로우 중 가장 높은 ‘주신’ 등급에 속하며, 지상과 공중에서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탑승형과 전용 스킬을 보유해 동행 시에는 전투가 가능한 전투형으로 변신해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오늘(20일)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클레오나’ ‘이클리아’, ‘셀린디아’를 비롯한 총 6명의 주신 펠로우 세부 정보와 함께 전투형에서 탑승형으로 바뀌는 모습이 담긴 영상(아래)이 공개됐다.
▲주신 펠로우 ’클레오나’, 전투형(위)과 탑승형(아래)의 모습
염소자리 주신 펠로우 ‘클레오나’는 전기와 천둥, 보물의 전당을 관장하는 영물로, 평소 작고 가녀린 소녀의 모습과는 달리 위험이 닥치면 강력한 스파크 공격을 시전하는 탑승형으로 변신한다.
▲ 주신 펠로우 ’이클리아’, 전투형(위) 탑승형(아래)의 모습
사수자리 주신 펠로우 ‘이클리아’는 생기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지닌 반면, 강력한 마법 대포로 단숨에 상대를 제압한다. 미들라스 대륙과 시공의 섬, 코쿤을 떠돌며 물의 힘과 파괴자의 습격 던전을 관장한다.
▲ 주신 펠로우 ’셀린디아’ 전투형(위)과 탑승형(아래)의 모습
사자자리 주신 펠로우 ‘셀린디아’는 강인한 모습에서 느껴지듯 이글거리는 화염의 힘, 5군단 토벌 던전을 관장한다. 길고 하얀 날개가 매력적인 탑승형으로 변신하면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해 주변의 적을 순식간에 불태운다.
▲ 주신 펠로우 ’크라시아’ 전투형(위)과 탑승형(아래)의 모습
처녀자리 주신 펠로우 ‘크라시아’는 고대 아크리온의 언어로 ‘순결과 그림자’를 뜻하며, 아크리온들은 처녀자리를 바라보며 평화를 기원했다. 오랜 세월, 이에 보답하듯 미들라스 대륙을 위해 어둠의 힘과 붉은 달의 습격을 관장한다.
▲ 주신 펠로우 ’리아라’, 전투형(위), 탑승형(아래)의 모습
천칭자리 주신 펠로우 ‘리아라’는 빛과 주신의 탑 던전을 관장하며, 다소 차갑고 앳된 모습으로 미들라스 대륙에서 태어나 숨 쉬는 모든 생명체를 사랑한다. 어둠과 그림자의 주신 펠로우인 ‘크라시아’와 언제나 균형을 이룬다.
▲ 주신 펠로우 ’루체’, 전투형(위), 탑승형(아래)의 모습
전갈자리 주신 펠로우 ‘루체’는 맹독의 힘과 시공의 틈 던전을 관장한다. 긴 머리칼을 휘날리며 언제나 미들라스 대륙을 지켜보고 있다. 그녀는 상대를 한번에 제압하는 치명적인 독을 지녔으며, 탑승형으로 변신 했을 때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총 13종의 주신 펠로우 중 선 공개한 6종은 오는 7월, <이카루스M> 정식 서비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하반기 기대작 모바일MMORPG <이카루스M>은 정식 출시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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