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로 가는 일본, 아소비모의 TORAM 온라인 정식 서비스 개시!

MMORPG의 종주국으로 일컬어지는 한국보다 한 발 먼저 일본의 아소비모에서 신작 모바일 MMORPG 'TORAM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자나기', '아바벨'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 서비스 되는 고퀄리티 3D MMORPG 개발사로 잘 알려진 일본의 게임기업 아소비모는 지난 7월 17일 자사의 본격 모바일 MMORPG 'TORAM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무한에 가까운(500억 조합) 캐릭터 메이킹, 무기 방어구를 제작하는 기술 등 온라인게임에서 주로 구현되던 높은 자유도를 가진 본격 모바일 MMORPG로 직업이라는 개념 없이 스킬에 습득에 따라 자신의 취향대로 캐릭터를 성장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지각 변동에 의해 산산조각난 세계의 숨겨진 비밀을 밝혀가는 시나리오에 따라 퀘스트를 진행하며 몬스터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배틀을 전세계 동료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재 'TORAM 온라인'은 일본어, 영어, 중국어(번체)를 지원해 해당 언어권 국가에서 즐겨 볼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2.3 이상, 듀얼코어 1GB 이상의 최소 요구사양에서 구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