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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with 네이버의 흥행공식, 핀콘의 엔젤스톤 시험무대에 서다!

by Cicadakorea 2015. 7. 23.





올해 3월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 with NAVER(이하 레이븐)'에 이어 지난 6월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까지 넷마블게임즈와 네이버간 연합이 성공적인 흥행 결과로 이어진 가운데, 핀콘의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가 오는 7월 말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0일 진행 된 최종점검 사전 테스트에 12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몰려 한껏 기대감을 높인 '엔젤스톤'은 올해 초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할 때 부터 일찌감치 2015년 모바일 게임 기대작으로 게이머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여기에 앞서 넷마블게임즈 2개 타이틀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국내 게임시장에서의 저력을 보여준 네이버(with NAVER)와 함께 한다고 발표한 이후부터는 7월 말 출시를 확정짓고 더 크고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엔젤스톤'은 인간 세계를 장악한 악마에 맞서 천사의 힘을 사용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모바일 액션 RPG로 터치와 스와이프 기능만으로 전투와 스킬 사용이 가능하며, 스테이지마다 자신이 원하는 경로를 설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엔젤스톤'은 7월 말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앞서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이 차승원과 유인나, 크로노블레이드가 하정우를 홍보 모델로 기용해 대대적인 공중파 광고를 진행 한 것에 이어 이번 '엔젤스톤'도 홍보모델을 기용해 광고를 진행 할 것인지, 만약 진행한다면 누구를 모델로 세울지도 관심사다.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 이전에도 '다함께 차차차', '몬스터길들이기', '모두의 마블' 등 다수의 흥행작으로 국내 스마트폰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넷마블게임즈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인지도를 가진 핀콘과 네이버의 이번 콜라보 마케팅이 국내 게임시장에서 어떤 파급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