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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팅129

PC에 가혹한 <블레스> PC방에 알맞은 사양과 그래픽 옵션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총력을 쏟아 부은 대작 가 PC방 게임 점유율 TOP 10 내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언리얼엔진3를 바탕으로 구현된 거대한 오픈월드는 웬만한 PC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할 만큼 높은 게이밍 성능을 요구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권장사양을 살펴보면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옵션과 같이 5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의 단계별로 적합한 PC 사양을 소개하고 있다. ▲ 5단계로 나뉜 공식 권장 사양 가장 기본적으로 권장하는 그래픽설정인 4단계의 경우 인텔 i5-2500(샌디브릿지) 또는 AMD FX-6300급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560 또는 라데온 HD6950을 추천하고 있으며 메모리는 최소 4G, 가급적 6G 이상의 용량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최상 옵션인 5단계.. 2016. 4. 27.
MS '윈도10' 올 여름 더 강력해진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여름께 윈도10 1주년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MS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빌드2016’ 컨퍼런스에서 올 여름, 윈도10 1주년(Anniversary) 업데이트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윈도10 1주년 업데이트는 펜 활용성을 높여주는’윈도 잉크’, 사전 가이드를 제공하는 코타나, 생체정보인식 윈도 헬로의 엣지 브라우저 지원, 유니버셜 윈도플랫폼의 X박스원 확장 기능을 담는다. 윈도 잉크 기능은 서피스 터치 펜의 활용을 더 강조한다. 펜의 버튼을 누르면, ‘잉크 워크스페이스’란 메뉴가 나타나 노트, 스케치 등을 할 수 있다. 코타나가 메모된 손글씨를 인식해 일정, 연락처 등의 앱과 연동해준다. 잉크에서 제공되는 ’자’를 활성화해 직선을 그릴 수 있다... 2016. 4. 8.
MS “두려워 말고, AI와 대화하라” 한 시각 장애인이 집을 나서 거리를 걷는다. 그 앞으로 쏜살같이 스케이트보드를 탄 남자가 지나간다. 멈춰선 그가 선글라스 한쪽을 만지자 ‘한 남자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점프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동료들과 회의를 하면서도 자신의 말을 상대방이 어떤 표정으로 듣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식당에선 홀로 메뉴판을 읽어 주문할 수도 있다. 선글라스의 인공지능이 카메라로 장면을 인식해 그에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의 인류 위협을 걱정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AI가 일자리를 빼앗아가고, 종국엔 인간을 죽일 것이란 영화같은 상상이 곧 현실화될 것처럼 느껴진다. 이에 MS는 강한 낙관론을 펼친다. 선택권을 가진 인류가 기술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가면,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에게 새로운 힘을 줄 수 .. 2016. 4. 8.
AI 핵심 빅데이터, 산업을 변화시킨다…`2016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성황리 개막 빅데이터가 전 산업을 변화시킨다. 인공지능(AI) 핵심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전자신문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6 빅데이터 애널리틱스`에서 이 같은 내용이 강조됐다.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주한핀란드대사관 후원으로 열렸다. 4개 기조강연과 12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종석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장은 “빅데이터로 실질적 성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빅데이터 기반 전사 핵심 솔루션을 확산했다. 코드나인 상품개발, 마케팅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샐리(CLO)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확대했다. 카드 비즈니스 경쟁력도 높였다.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해 민원 조기 감지와 금융영역 추가 수익을 창출했다. 내부 비즈니스 성과도 창출했다. 코드나인을 솔루션화해 상품개발체.. 2016. 4. 7.
[버즈픽] ‘취향저격’ PC•노트북, 한 자리에 모아보니 연말 PC구입 최적기다. PC 성능을 좌우하는 양대 축이라 일컬어 지는 CPU 즉 마이크로프로세서와 OS가 비슷한 시기에 함께 신제품으로 출시됐다. 인텔 최신 고성능 프로세서인 6세대 코어의 출시와 함께 윈도10의 무료 업그레이드도 진행되고 있다. 시중에는 노트북, 투인원, 올인원, 데스크톱 등 취향과 스타일, 용도에 맞게 디자인을 고를 수 있게 선택의 폭도 대폭 늘어났다. 상대에 맞게 고르기만 하면 끝이다. ■ 데스크톱 성능을 갖춘 고성능 노트북 예전에는 노트북을 단순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정도를 위한 세컨드PC 용도로만 여기곤 했다. 그러나 점차 노트북 사양이 좋아지고 성능도 높아지면서, 다양한 스펙에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여러 형태의 노트북들이 출시돼 소비자들을 더욱 힘든 선택의 순간으로 이끌고 있다.. 2016. 4. 7.
테라데이타 자회사 씽크빅, 하둡 데이터 레이크를 위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자회사 씽크빅(Think Big)이 업계 최초로 하둡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의 최적화 및 가용성,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하둡을 위한 포괄적인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많은 조직들은 하둡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데이터를 적재하는 것이 비교적 쉽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어려운 것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현재, 하둡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조직들은 분산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규모별로 시스템을 관리해본 경험을 가진 인력을 .. 2015. 11. 9.
TeamViewer, 전세계 10억 대 기기에서 사용 중 원격 제어 및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TeamViewer는 오늘 현재 기준으로 자사의 주력 제품이 전세계 10억 대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팀뷰어 소프트웨어는 전세계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팀뷰어를 사용하고 있고, 2천 만대 이상의 기기들이 팀뷰어에 상시 연결되어 있으며 매월 1천만 번 이상 다운로드되고 있다. 또한 팀뷰어는 30만 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물론,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과 많은 중견 기업들에서 이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고객들은 원격 지원, 재택 근무, 원격 제어, 온라인 협업 및 기타 많은 중요한 용도를 위해 이 소프트웨어를.. 2015. 11. 9.
윈도10 점유율 8%...'빨리 안 퍼지네' 윈도10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대만큼 빠르게 확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시장조사업체 넷애플리케이션의 10월 PC운영체제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윈도10은 7.94%를 기록해 6.63%였던 9월 기록에서 1.31%포인트 성장하는 데 그쳤다. 윈도10 출시 한달만인 8월 조사에선 점유율이 5%포인트나 상승하며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 9월과 10월 조사에선 1%포인트를 좀 넘는 수준으로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 MS는 윈도10확산을 위해 내년 초부터 ‘추천된 업데이트’ 방식을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추천된 업데이트로 배포되면 사용자가 업그레이드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는한 윈도10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진행된다. MS는 3년 안에 10억 개의 기기에서 윈도10이 .. 2015. 11. 9.
"액티브X 걷어내도 특정기술에 종속되면 의미없어" 최근까지도 액티브X, NPAPI 기반 플러그인 지원중단 소식으로 국내 인터넷뱅킹, 온라인쇼핑몰, 게임사이트 등이 비상이 걸릴 수 있다는 경고에도 HTML5 기반 웹표준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은 생각보다 더딘 실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비표준 기술 개선을 위한 HTML5 웹표준 전환 지원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엠트리케어 박종일 대표는 30일 개최된 지원사업설명회에서 "OS나 웹브라우저 개발사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도 지금 시점에서 웹서비스를 손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웹표준기구인 W3C에서 활동해 온 박 대표에 따르면 웹표준이라는 것은 OS나 웹브라우저 개발사들이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견제하면서 전략적인 판단을 거쳐 합의사항을 도출한 결과물이다. PC, 노트북과 스마트폰.. 2015. 11. 9.
벽 너머 사람 움직임 감지하는 기술 등장 MIT 연구팀 'RF-캡처' 개발 벽 너머에 누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얼마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사츄세츠 공대 컴퓨터 사이언스 및 인공지능 연구소가 무선 신호를 이용해 이를 가능케하는 일명 'RF-캡처'라고 불리는 기술을 개발했다. MIT 연구팀에 따르면 이 기술은 벽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허공에 쓴 글씨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90% 정확도로 벽 너머에 있었던 15명의 사람들을 구분해내는데 성공했다. 거리에 따라 약 3미터 이내에서는 사람의 움직임을 99.13% 정확도로 인지했고, 8미터 거리에서는 정확도가 76.4%였다.(관련링크) 이러한 기술을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곳은 가상현실게임이다. 서로 다른 방에서 게임에 필요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 2015. 11. 6.
아마존 클라우드, 이제 DB시장도 정조준 "가트너 보고서 공개...실행력에서 톱3 진입" 클라우드 서비스로 서버와 스토리지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는 아마존이 하드웨어를 넘어 기업 핵심 SW인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시장에서도 다크호스로 부상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2015년 운영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부문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IBM, SAP 등 거물급 기업용 솔루션 회사들과 함께 리더군에 포함됐다. 매직쿼드런트는 특정 분야에서 기업들이 지난 실행 역량과 비전 완성도를 분석해 사사분면에 해당 업체 위치를 보여주는 방식의 보고서다. 가트너는 전통적인 관계형 DB 외에 인메모리DB, 빅데이터 분야에 쓰이는.. 2015. 11. 5.
구글•MS가 하드웨어 만드는 2가지 이유 레퍼런스 플랫폼 제공-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소프트웨어를 주특기로 하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하드웨어까지 직접 하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지금 시점에서 보면 하드웨어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MS는 자체 브랜드의 서피스 태블릿을 내놓은 후 2014년 회계연도까지 17억달러의 손실을 봤다. 노키아 인수는 75억달러의 손실 처리로 이어졌다. 하드웨어를 하면서 제조사들과의 협력에 균열이 생길 것이란 우려도 있다. JT 왕 전 에이서 CEO는 MS가 두번 생각해야 한다고 했고 레노버는 서피스 태블릿을 유통해 달라는 MS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런데도 MS와 구글은 계속해서 하드웨어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다. MS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이어 최근에는 노트북인 서피스북까지 내놨다. 서피스.. 2015. 11. 5.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공식 발표 국내 PC시장 활성화 견인 인텔코리아(사장 권명숙)는 오늘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스카이레이크) 제품군을 국내 공식 발표했다. 6세대 인텔 코어 제품군은 4.5W에서 91W까지 폭넓은 소비전력 옵션에 뛰어난 제품 확장성을 제공한다. 제조사들은 본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초소형PC인 컴퓨트 스틱, 2in1, 노트북, 올인원 데스크톱에 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라이프를 보다 풍요롭게 해줄 새롭고 다양한 플랫폼의 기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행사장에는 삼성, 레노버, HP, MS, 에이서, 에이수스, 주연테크, TG삼보, 대우루컴즈, 늑대와여우, 에이텍, 프리플로우 등 12개 국내외 주요 제조사들이 참석했다. 이들 업체들은 국내 P.. 2015. 11. 5.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iOS 콘텐츠 이동을 자유롭게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 USB 메모리는 콘텐츠를 담아서 들고 다니기 좋은 매체다. 맥이나 윈도우, 리눅스 등 운영체제랑 상관없이 PC의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PC에 저장된 콘텐츠를 쉽게 옮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더할 나위 없을 만큼 작은 크기를 지니고 있다. 오히려 너무 작아 쉽게 잃어버리는 단점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이렇게 USB에 담긴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쓰려면 장벽이 생긴다. PC에는 기본으로 장착된 USB 포트가 휴대 기기인 스마트폰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이를 극복한 제품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중의 하나가 OTG(온더고, on The Go) 방식의 제품이다. 안드로이드의 미니 USB나 iOS 진영의 라이트닝 포트에 연결해 쓸 수 있는 저장장치다. 스마트폰에서도 외장 메모.. 2015. 11. 5.
왜 모바일 게임전용 SNS가 필요한가 알서포트가 스마트폰 화면을 PC와 태블릿에 띄워 원격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인 모비즌을 일반인 대상으로 공개한데 이어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를 한다고 할 때 까지만 해도 그럴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최근 게임 SNS '게임덕'까지 발표하자 좀 놀랍다는 반응들이 꽤 엿보인다. 놀라움은 기업용 솔루션 파는 알서포트가 게임 SNS를 왜 하는거지?하는 질문으로 요약된다. 그것도 게임덕이라는 별도 자회사까지 세워가면서... 게임덕은 재생(Play), 녹화(Record), 공유(Share)를 슬고건으로 내걸고 게임 유저들에게 모바일 게임 중심 소셜 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기 게임별 채널, 개인 채널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앱을 통해 이미지뿐만 아니라 동영상을 직접 녹화하고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 2015.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