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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만땅! ‘벽람항로’ 드디어 국내 사전예약 개시

by Cicadakorea 2018. 3. 9.




 

중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소녀 RPG '벽람항로'가 드디어 한국에도 출시된다.


이 게임의 서비스를 맡은 X.D. Global은 함선 모에화 미소녀 RPG '벽람항로'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 일정도 3월말 경으로 결정됐다.  


벽람항로는 역사 속에 실존했던 전함을 의인화한 캐릭터가 등장해, 이들을 수집하고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하는 방식이다.

누구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플레이 스타일과 유저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150기 이상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초호화 성우진, 기숙사 시스템 등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의 재미를 강조했다. 특히 기존의 수집형 게임과는 다르게 유저의 과금 부담이 매우 적은 것도 장점이다. 


벽람항로는 작년 5월 중국에서 처음 서비스됐으며, 10월에는 일본에서 '아주르레인'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돼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출시 한달만에 200만명이 쇄도해 현재도 상위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벽람항로는 공식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단계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는 사전예약 페이지(클릭)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선 ‘지휘관복무지원서’에 직접 서명을 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유저가 게임 내 ‘지휘관’으로서 지원한다는 경험을 강조한 독특한 컨셉으로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아이템,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예약자 수 20만을 돌파하면 인기 경순양함 캐릭터 ‘유바리’가 제공될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주인님만 있다면, 유바리는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