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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웹진/케이벤치

다음게임 '검은사막', 국민레벨 60으로 상향

by Cicadakorea 2015. 6. 5.


  

다음게임(대표 홍성주)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국민레벨이 상향 되었다.

 

 

 

 

'검은사막'은 금일(4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55로 맞춰져 있던 국민레벨의 기준을 60으로 상향 시키고, 생활 의상 및 연금 등 기타 게임 콘텐츠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채집, 낚시, 무역 등의 활동에서 유용한 '생활 의상'은 경험치 10% 증가 등의 추가 기능이 생성됐으며, 연금을 통해 제작 할 수 있는 '비약'의 기능도 대폭 상향됐다.
 
또한,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규 클래스 '위자드' & '위치'가 캐릭터 생성 5만건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에 큰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를 접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스킬 상향 및 밸런스를 조정했다. 
 
 

 

 
다음게임 '검은사막' 함영철 팀장은 "사실상 최고 레벨에 제한을 두지 않은 검은사막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달성 할 수 있는 레벨 층을 상향 시켰지만 게임 플레이 여부에 따라 그 이상을 달성 할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상황과 이용자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검은사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은사막'은 신규 및 복귀 유저 이벤트와 함께 토, 일 주말에 게임을 즐기면 전투 경험치를 200%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6월 셋째 주까지 진행한다.
 
국민레벨 및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 상향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