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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2015, LoL 다큐멘터리 영상 화제 세계인의 e스포츠 축제 ‘2015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결승전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롤드컵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각 프로게이머가 성장하는 과정 등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1일 .. 2015. 11. 17.
온라인 FPS, 모바일로 온다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FPS 바람이 더 거세질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 ‘백발백중’, 게임빌 ‘애프터펄스’ 등 FPS를 표방하는 게임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데 더해 만만치 않은 신작들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서다. 특히 PC 온라인으로 큰 인기를 끈 FPS들의 모바일 게임화가 한동안 이어.. 2015. 11. 13.
글로벌 대형 게임사, 모바일 시장 공략 시동 모바일은 여전히 게임 업계의 뜨거운 화두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다는 모바일 게임의 이점은 게임 업계의 풍경을 완전히 바꿔 놨다. 국내 게임 시장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재편됐으며 해외 대형 게임사들도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고삐를 쥐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 2015. 11. 13.
<니드포스피드 엣지> 티저영상 최초 공개 - 극한의 속도로 치닫는 차량 계기판 모습 담은 티저 영상 최초 공개 -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온라인 최신 라인업, 그래픽과 물리 효과에 중점 개발 &lt;니드포스피드 엣지&gt;가 시동을 걸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스피어헤드(사장 이병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 2015. 11. 12.
넥슨, 액션 MMORPG ‘아이마’ 미디어파사드 영상 공개 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신작 MMORPG ‘아이마’(AIMA)의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여 벽면을 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미디어아트로, 이번 영상에는 아이마 로고 및 이미지를 활용해 다이내믹한 3D 그래픽 아.. 2015. 11. 12.
넥슨, 모바일 RPG ‘HIT’ 11월 18일 출시 확정 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초대형 모바일 RPG ‘HIT’(Heroes of Incredible Tales, 히트)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18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넷게.. 2015. 11. 11.
테라데이타 자회사 씽크빅, 하둡 데이터 레이크를 위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자회사 씽크빅(Think Big)이 업계 최초로 하둡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의 최적화 및 가용성,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하둡을 위한 포괄적인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많은 조직들은 하둡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데이터를 적재하는 것이 비교적 쉽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어려운 것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현재, 하둡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조직들은 분산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규모별로 시스템을 관리해본 경험을 가진 인력을 .. 2015. 11. 9.
TeamViewer, 전세계 10억 대 기기에서 사용 중 원격 제어 및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TeamViewer는 오늘 현재 기준으로 자사의 주력 제품이 전세계 10억 대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팀뷰어 소프트웨어는 전세계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2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팀뷰어를 사용하고 있고, 2천 만대 이상의 기기들이 팀뷰어에 상시 연결되어 있으며 매월 1천만 번 이상 다운로드되고 있다. 또한 팀뷰어는 30만 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물론,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과 많은 중견 기업들에서 이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고객들은 원격 지원, 재택 근무, 원격 제어, 온라인 협업 및 기타 많은 중요한 용도를 위해 이 소프트웨어를.. 2015. 11. 9.
윈도10 점유율 8%...'빨리 안 퍼지네' 윈도10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대만큼 빠르게 확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시장조사업체 넷애플리케이션의 10월 PC운영체제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윈도10은 7.94%를 기록해 6.63%였던 9월 기록에서 1.31%포인트 성장하는 데 그쳤다. 윈도10 출시 한달만인 8월 조사에선 점유율이 5%포인트나 상승하며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 9월과 10월 조사에선 1%포인트를 좀 넘는 수준으로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 MS는 윈도10확산을 위해 내년 초부터 ‘추천된 업데이트’ 방식을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추천된 업데이트로 배포되면 사용자가 업그레이드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는한 윈도10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진행된다. MS는 3년 안에 10억 개의 기기에서 윈도10이 .. 2015. 11. 9.
"액티브X 걷어내도 특정기술에 종속되면 의미없어" 최근까지도 액티브X, NPAPI 기반 플러그인 지원중단 소식으로 국내 인터넷뱅킹, 온라인쇼핑몰, 게임사이트 등이 비상이 걸릴 수 있다는 경고에도 HTML5 기반 웹표준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은 생각보다 더딘 실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비표준 기술 개선을 위한 HTML5 웹표준 전환 지원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엠트리케어 박종일 대표는 30일 개최된 지원사업설명회에서 "OS나 웹브라우저 개발사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도 지금 시점에서 웹서비스를 손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웹표준기구인 W3C에서 활동해 온 박 대표에 따르면 웹표준이라는 것은 OS나 웹브라우저 개발사들이 이해관계에 따라 서로 견제하면서 전략적인 판단을 거쳐 합의사항을 도출한 결과물이다. PC, 노트북과 스마트폰.. 2015. 11. 9.
벽 너머 사람 움직임 감지하는 기술 등장 MIT 연구팀 'RF-캡처' 개발 벽 너머에 누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얼마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사츄세츠 공대 컴퓨터 사이언스 및 인공지능 연구소가 무선 신호를 이용해 이를 가능케하는 일명 'RF-캡처'라고 불리는 기술을 개발했다. MIT 연구팀에 따르면 이 기술은 벽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허공에 쓴 글씨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90% 정확도로 벽 너머에 있었던 15명의 사람들을 구분해내는데 성공했다. 거리에 따라 약 3미터 이내에서는 사람의 움직임을 99.13% 정확도로 인지했고, 8미터 거리에서는 정확도가 76.4%였다.(관련링크) 이러한 기술을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곳은 가상현실게임이다. 서로 다른 방에서 게임에 필요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이.. 2015. 11. 6.
아마존 클라우드, 이제 DB시장도 정조준 "가트너 보고서 공개...실행력에서 톱3 진입" 클라우드 서비스로 서버와 스토리지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는 아마존이 하드웨어를 넘어 기업 핵심 SW인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시장에서도 다크호스로 부상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2015년 운영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부문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IBM, SAP 등 거물급 기업용 솔루션 회사들과 함께 리더군에 포함됐다. 매직쿼드런트는 특정 분야에서 기업들이 지난 실행 역량과 비전 완성도를 분석해 사사분면에 해당 업체 위치를 보여주는 방식의 보고서다. 가트너는 전통적인 관계형 DB 외에 인메모리DB, 빅데이터 분야에 쓰이는.. 2015. 11. 5.
구글•MS가 하드웨어 만드는 2가지 이유 레퍼런스 플랫폼 제공-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소프트웨어를 주특기로 하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하드웨어까지 직접 하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지금 시점에서 보면 하드웨어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MS는 자체 브랜드의 서피스 태블릿을 내놓은 후 2014년 회계연도까지 17억달러의 손실을 봤다. 노키아 인수는 75억달러의 손실 처리로 이어졌다. 하드웨어를 하면서 제조사들과의 협력에 균열이 생길 것이란 우려도 있다. JT 왕 전 에이서 CEO는 MS가 두번 생각해야 한다고 했고 레노버는 서피스 태블릿을 유통해 달라는 MS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런데도 MS와 구글은 계속해서 하드웨어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다. MS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이어 최근에는 노트북인 서피스북까지 내놨다. 서피스.. 2015. 11. 5.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공식 발표 국내 PC시장 활성화 견인 인텔코리아(사장 권명숙)는 오늘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스카이레이크) 제품군을 국내 공식 발표했다. 6세대 인텔 코어 제품군은 4.5W에서 91W까지 폭넓은 소비전력 옵션에 뛰어난 제품 확장성을 제공한다. 제조사들은 본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초소형PC인 컴퓨트 스틱, 2in1, 노트북, 올인원 데스크톱에 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라이프를 보다 풍요롭게 해줄 새롭고 다양한 플랫폼의 기기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행사장에는 삼성, 레노버, HP, MS, 에이서, 에이수스, 주연테크, TG삼보, 대우루컴즈, 늑대와여우, 에이텍, 프리플로우 등 12개 국내외 주요 제조사들이 참석했다. 이들 업체들은 국내 P.. 2015. 11. 5.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iOS 콘텐츠 이동을 자유롭게 '샌디스크 커넥트 와이어리스 스틱' USB 메모리는 콘텐츠를 담아서 들고 다니기 좋은 매체다. 맥이나 윈도우, 리눅스 등 운영체제랑 상관없이 PC의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PC에 저장된 콘텐츠를 쉽게 옮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더할 나위 없을 만큼 작은 크기를 지니고 있다. 오히려 너무 작아 쉽게 잃어버리는 단점이 있을 정도다. 그런데 이렇게 USB에 담긴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쓰려면 장벽이 생긴다. PC에는 기본으로 장착된 USB 포트가 휴대 기기인 스마트폰에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이를 극복한 제품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중의 하나가 OTG(온더고, on The Go) 방식의 제품이다. 안드로이드의 미니 USB나 iOS 진영의 라이트닝 포트에 연결해 쓸 수 있는 저장장치다. 스마트폰에서도 외장 메모.. 2015.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