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 엣지> 티저영상 최초 공개

- 극한의 속도로 치닫는 차량 계기판 모습 담은 티저 영상 최초 공개

-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온라인 최신 라인업, 그래픽과 물리 효과에 중점 개발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시동을 걸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스피어헤드(사장 이병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프로모션 페이지를 열고 티저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고회전의 엔진 배기음과 함께 시속 300km/h를 넘어 극한의 속도로 치닫는 차량의 계기판 및 슈퍼카들의 실루엣이 드문드문 등장해 게임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울러 영상 끝부분에 지스타 2015 개막일인 11월 12일을 언급하고,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남은 시간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향후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인기 레이싱게임 시리즈 ‘니드포스피드’를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발된 최신작으로, 세계적인 슈퍼카들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레이싱게임이다. 특히 프로스트바이트엔진을 기반으로 한 실사와 같은 그래픽, 뛰어난 물리 효과로 사실감이 극대화됐다.

또한 ‘넥슨 지스타 2015 프리뷰’ 행사에서 넥슨 이정헌 부사장은 온라인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핵심으로 육성과 커스터마이징을 제시했으며, 지스타 2015 현장에서 이와 관련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PC방에 스키드마크를 남긴 레이싱은 게임은 <카트라이더>와 <시티레이서> 정도라 할 수 있으며, 이후 레이싱게임은 자취를 감춘 상태로,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PC방은 새로운 고객층 창출이라는 호재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페이지(needforspeed-edge.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