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심은 배틀로얄의 불씨, '배틀라이트'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논타겟팅 스킬, 끊임없는 전투, 스턴락 스튜디오의 대표작 배틀라이트의 특징이다. 얼핏 보기엔 흔한 MOBA 게임 같지만, 막상 해보면 색다른 매력이 넘쳐흐른다. 그렇기에 성공했고, 그렇기에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지난 5일, 배틀라이트가 한국에 상륙했다. 넥슨이 국내 서비스 소식을 전한지 약 1년 만이다. 그 동안 스팀에 지역 제한이 걸려 배틀라이트를 구매하고 싶어도 쉽사리 구매할 수 없었지만, 드디어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배틀라이트 고유의 재미를 간직한 '아레나'뿐만 아니라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담아낸 '배틀로얄'까지 같이 찾아왔다. 시종일관 치열한 재미를 선사하는 배틀라이트, 한국에 상륙한 '아레나'와 '로얄'의 모습은 과연 어땠을까? '한타'의 정수만을 담다, '배틀라이..
201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