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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웹진/베타뉴스

[기획] RPG부터 TCG까지! 풍성한 2월 모바일 신작

by Cicadakorea 2018. 2. 6.


'로열블러드', '열혈강호M'. '야생의땅: 듀랑고', '드래곤원정대'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이 1월에 출시되어 2018년 모바일 게임시장의 포문을 활기차게 열었다.


2월에도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2월에는 RPG는 물론 전략, 리듬, 퍼즐, TCG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들이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월 모바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신작 게임들은 어떤 작품인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검은사막 모바일, 300만 대군이 몰린 기대작 출격 준비 중
 




2018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2월 9일부터 3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약 2년간 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재미요소, 그리고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 등으로 사전예약자 300만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월 9일부터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며, 많은 성원을 보여준 유저들을 위해 가문명 선점 이벤트와 사전 다운로드 및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등도 준비해 선보일 계획이다.


배틀붐, 창의적인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고, 보레이게임이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배틀붐'이 2월 27일 글로벌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밀리터리풍의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 '배틀붐'은 다양한 무기와 병력을 조합해 상대 진영의 기지를 정복하는 RTS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을 바탕으로 유닛들의 특징을 고려해 배치하고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최강 병력 조합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전략적인 덱 사용만으로도 게임의 판세를 뒤집을 수 있어, 이용자 개개인의 전략적 선택이 승부를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00여종이 넘는 무기와 병력, 140개국 글로벌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결이 가능한 전장, 그리고 10개의 다양한 지역을 정복해 나가며 대전의 숙련도를 쌓아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와 자신만의 창의적인 병력 조합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정교한 라이브 2D를 이용한 리듬 어드벤처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크래프트에그와 부시로드의 모바일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가 1월 27일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BanG Dream!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담은 리듬 & 어드벤처 게임으로, 정교한 라이브 2D 기능과 풀보이스 지원 그리고 오리지널 곡은 물론 유명 애니메이션 커버 곡까지 완성도 높은 음원과 방대한 스토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정식 출시에 앞서 최종 점검한 테스트를 통해 원작 콘텐츠의 재미를 충실히 살려낸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귀혼 소울세이버, 쉬운 퍼즐의 재미에 RPG의 재미를 더했다




 
엠게임이 개발 중인 퍼즐 모바일게임 '귀혼 소울세이버'가 1월 30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귀혼 소울세이버'는 익살스러운 마물과 한판 승부를 펼쳐나가는 엠게임의 온라인게임 '귀혼'의 IP를 활용한 퍼즐 모바일게임이다.
한 붓 그리기 방식의 퍼즐 조작으로 300여 종의 마물을 사냥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키워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쉽고 직관적인 퍼즐 게임의 재미와 RPG 고유의 육성의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또, 블록 중 공격을 위한 검 블록 외에도 방패, 체력 포션, 기력 포션 블록을 활용해 체력과 기력을 충전하거나 방어력을 강화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 내 마을에서 친구들과 만나 대화하고 함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등 게임 내 커뮤니케이션도 즐길 수 있다.


신선, 대규모 PvP 콘텐츠로 호쾌함과 신선함을 모바일에 담다




 
팡스카이의 신작 모바일 게임 '신선'이 2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
2018년 팡스카이의 첫 모바일게임 타이틀 '신선'은 정통 무협이 아닌 선계와 판타지 세계관을 더한 퓨전 스타일의 MMORPG로, '신선한 동양 무협 판타지'라는 슬로건에는 선계의 무협을 색다르게 표현하고자 중의적으로 '신선'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작품이다.


'신선'은 다양하고 몽환적인 배경의 그래픽과 캐릭터의 호쾌한 액션을 잘 담아낸 게임으로, 암살자와 검사, 술사, 도사 등 4명의 개성 강한 선인들과 만상, 태항, 청구의 진영간 대립 구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서버 대전과 최대 100명의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PvP 등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PVP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3개의 진영이 맞붙는 선마전장, 1대 32의 대결인 군웅쟁패, 수정을 채집하는 통합수정이 백미다.


FOX, 성인전용 모바일 액션 RPG
 




엔터메이트의 성인전용 모바일 액션RPG 'FOX'(Flame of Xenocide)가 2월 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FOX'는 성인 이용자를 집중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모바일 액션 RPG이다. 적의 혈흔을 확인할 수 있는 하드코어 액션으로 화끈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고,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섹시 컨셉의 코스튬 및 콘텐츠를 무장한 것 또한 특징이다.


미래 지향적인 배경 맵과 몬스터 등을 통해서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스팀펑크 분위기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이용자를 따라다니는 드론을 활용해 전투를 펼치고, 다른 이용자와의 PVP도 즐겨볼 수 있다.
사저예약 100만 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증명한 'FOX'는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최종 승인을 받고 서비스 초읽기에 들어갈 계획이다.


소울팩션, 한 손으로 편하게 즐기는 TCG




 
이디게임즈가 2018년의 첫 출시작 '소울팩션'이 2월 초 출시를 앞두고 있다.
TCG장르인 '소울팩션'은 기존의 가로모드를 고수하는 대다수 TCG장르의 틀을 깬 세로모드로 진행되며, 한 손으로 편하게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잘 구현해낸 인터페이스가 장점인 게임이다.


'소울팩션'에는 게임 소재로 많이 쓰이는 각종 판타지 혹은 무협 소설 영웅들이 등장해 유저와 전혀 다른 새로운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영웅들은 유명 일본 성우들의 목소리를 입혀 몰입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