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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웹진/케이벤치

소프트맥스 MMORPG '창세기전4', 내년 2월말 정식 서비스

by Cicadakorea 2016. 3. 23.





11일 소프트맥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MMORPG '창세기전4'을 내년 2월 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거 패키지 RPG 게임계에 한 획을 그었던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인 ‘창세기전4’ 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 포메이션을 구성해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군진에 조합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창세기전4'는 올해 1월 포커스그룹테스트(FGT), 4월 1차 비공개테스트(CBT), 9월 2차 CBT를 진행했다. 


수차례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점프', '컨트롤', '그래픽' 등을 개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대전 모드, 길드 시스템, 채집 시스템, 아이템 제작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들도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유명 지적재산권(IP)기반 모바일게임 '주사위의 잔영'도 내년 3월 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