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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애니메이션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등장인물

by Cicadakorea 2024. 5. 13.

전설 속에만 존재한다고 여겨진 세계 최강의 흡혈귀 '제4진조'가 일본에 출현한다. 정부의 사자왕 기관은 제4진조를 감시·말살하기 위해 '검무' 견습생인 히메라기 유키나를 파견한다. 분부에 상응한 임무와 그 구체적인 내용에 당황하면서도 유키나는 마족 특구 '이토가미 섬'을 방문해 섬 내에 있는 사립 아야카이 학원 중등부의 3학년 클래스에 편입한다. 그 외에 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1. 주요 인물

  • 아카츠키 코죠
  • 히메라기 유키나
  • 아이바 아사기
  • 키라사카 사야카
  • 아카츠키 나기사
  • 야제 모토키

2. 사이카이 학원&텐소 학원

  • 미나미야 나츠키
  • 카나세 카논
  • 리디안느 디디에
    기타 항목 참고
  • 에구치 유메

츠키시마 린 (CV.모치즈키 레이)

아카츠키 코죠의 클래스의 반장. 아사기의 친구. 통칭「오린().
아사기가 코죠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놀리면서도 도와준다. 의외로 능글능글한 성격. 팔다리가 길고 날카로운 인상으로 덕분에 남학생들이 밟히고 싶은 여학생 1위로 뽑혔다. 할아버지가 마족연구 박사로 본인도 거기에 대한 지식이 많은지 아침에 힘들어하는 코죠가 마족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고 있다. 하지만 별로 밝힐 생각은 없는 듯. 제법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일상 파트에서 아사기에 딸려가는 캐릭터다 보니 애니메이션에는 등장 분량이 대폭 줄어들었다.

 

사사사키 미사키 (CV.카야노 아이)

사이카이 학원 중등부 여교사로, 유키나의 반 담임. 과목은 체육. 미나미야 나츠키의 후배이자 국가 공마사로서 학생들을 보호하는 의무도 함께 하는 사권선(四拳仙)이라 불리는 실력자 중 한 명으로, 그 중에서 "선고"라고 불린다고 한다그 힘은 위기 상황에서 깨어나 폭주 직전이었던 아브로라를 딱밤 한 대로 제압할 정도. 19권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그녀의 진정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유키나는 알지 못한다고 한다.

 

6권에서 아브로라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아브로라가 "도사"라고 말을 하고, 미사키가 아브로라를 알고 있듯이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서로가 아는 사이인 것은 물론, 아브로라가 미사키를 대화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대등한 사이라고 여기는 듯하다. 게다가 유키나가 방금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학생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것은 대답할 수가 없다고 말을 하는데, 미사키가 아브로라를 알고 있는 것처럼 말을 하는 것과 연관지어 생각을 해 보면, 아브로라가 나기사에게 빙의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유키나에게 사정이 있는 건 서로 마찬가지"라며 미소를 지는 것을 보면, 유키나가 사자왕 기관에서 파견한 검무라는 것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권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혼자 갱단을 깨부수었다, 맨손으로 땅을 부수었다. 손에서 기공파 빔을 발사했다는 등 수많은 도시전설을 가진 여권사라고 한다.

 

나츠키의 대학 후배지만 항상 나츠키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대하는 말투가 완전히 어른이 어린애 대하는 투다. 나츠키가 이토가미 섬에서 유일하게 껄끄러워 하는 존재. 나츠키는 미사키를 '바보 개'라고 부른다. 춘리 같은 경단 머리에 짧은 차이나 드레스 차림.


19
권에서도 등장했는데, 19권에서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이라는 어딘가 평범한 엑스트라는 아니라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실제로 소설에 드문드문 등장하는 디다가, 6권에서 제 4 진조라 할 수 있는 아브로라와도 아는 사이일 뿐더러, 대화를 나누기에 대등한 사이라고 인정을 하고 있고, 당시 6권 시점에서는 나기사 안에 아브로라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유키나와는 다르게 학생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것은 말해 줄 수가 없다고 말을 하면서 나기사 안에 아브로라가 있다는 것을 아는 듯한 말을 하는 등 확실히 무언가가 있는 듯한 인물이라는 묘사가 나온다.

 

이렇게 소설에서는 드문드문 등장해 활약하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비중이 확 줄었다.

 

우치다 료 (CV.야마시타 다이키)

고등부 소속 남학생. 여성스런 앳된 외모를 가졌다. 조연 남학생 중에서는 그나마 비중이 좀 있고, 이름이 칠판에 적히기도 할 정도. 유호와 사귀는 사이.

 

타나하라 유호 (CV.치스가 하루카)

고등부 소속 여학생. 료와 사귀는 사이.

 

타카시미즈 (CV.코바야시 유스케)

중등부 소속 남학생. 외모가 여성스럽게 곱상하다.

 

코시마 사쿠라 (CV.이시가미 시즈카)

중등부 소속. 초등 5학년 이후 연속 반장을 맡고 있다. 검은 머리에 쿨한 안경 소녀.

 

신도 미나미 (CV.타나카 마나미)

중등부 소속으로 코우지마와 마찬가지로 나기사의 급우로 보이시한 갈색머리 소녀. 자기소개를 할 때 혀가 꼬여서 신디라고 말한 이후로 별명으로 정착. 코죠와 함께 농구부 활동을 했는데 역시 코죠에게 호의가 있다. 나기사한테 코죠가 자신을 칭찬한 적이 있다면서 기뻐했는데, 정작 코죠는 ''공격 전환이 빠르고 레이업을 잘한다'는 의미로 그렇게 말했다는 사실을 알고서 멘붕. 칭찬한 코죠나 코죠의 말을 전해 준 나기사나 둘 다 순수한 호의로 말했다는 것이 포인트

  • 마츠이
    학생회 고문.
  • 카스가야 시즈리 카스티엘라
  • 아마세 유노
  • 미야스미 루이

은래도의 주민들 항목 참조

3. 사자왕 기관 관계자

엔도 유카리 (CV.이노우에 키쿠코/사이토 키미코=)

유키나와 사야카의 스승. 본토에 있으면서 이토가미 섬에 검은 고양이 사역마를 보내서 일을 처리한다. 상당히 기분파며, 사야카에게 근신 처분을 내린 뒤에 사야카 모습을 딴 식신에 메이드 복을 입히는 등 장난이 심하다. 코죠는 '야옹 선생'이라고 부른다. 사실은 엘프로 털털한 성격에 꽤나 능글맞아서 코죠에게 "설마 유키나마저 길들일 줄이야"라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야시시한 말들을 많이 한다.

 

14권에서 코죠를 습격해 그의 갈비뼈로 반지를 만들어 모조 천사 유키나를 임시 권속화해서 안정시킨다. 19권에서 고양이 사역마를 통해 영궁술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사역마를 통해 본인의 기술을 사용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니나 아델라드에 따르면 일본에 농경과 벼농사를 전수한 인물이라고 한다.

 

정적을 부수는 자(페이퍼 노이즈)=시즈카 코요미 (CV.우에다 카나)

유키나에게 제4진조 관련 임무를 지시한 사자왕 기관 원로인 삼성(三聖)의 수장으로 이명은 페이퍼 노이즈.그와 동시에 사자왕 기관 원로인인 삼성의 수장이기도 하며, 4진조를 부활시키기 위한 의식인 염광의 연회에서의 주최자이자 지휘권을 지녀서, 규칙 위반자에 대한 처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이기도 하다히메라기 유키나에게 "4진조로 추정되는 아카츠키 코죠를 감시하고 위험한 존재라고 판단되면 말살해라"는 지령을 내리지만 모조리 거짓말. 알고 보면 사자왕 기관의 수장이라면서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하나같이 수상하기 짝이 없는 인물이다. 

 

게다가 유키나에게 제4진조 아카츠키 코죠를 감시하는 명령을 내렸음에도히메라기 유키나를 싫어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코죠가 아직 인간이었던 4년 전부터 진짜 감시자를 붙여 놨었고 본인도 모토키와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아서 코죠와 아사기는 '모토키에게는 연상의 그녀가 있다'는 식으로 알고 있다.

 

모토키는 정말로 그녀를 노리고 있는 모양이지만 나츠키의 말에 의하면 손 잡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1년 전 코죠가 제4진조가 된 '염광의 연회' 당시에는 주최자로서 이토가미 섬에 와 있었다. 애니메이션에서 그녀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외형이 약간 공개되었는데, 흑발에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있으며 벽안 속성이다. 전투력도 대단해서 진조와도 어느 정도는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모양. 12권에서도 키리하의 말에 의하면 그 진조들조차도 인정하는 괴물이라고.

 

11권 막판에 나츠키를 상대로 간신히 승리(라기 보단 통과)한 코조 일행 앞에 나타나 사자왕기관의 3성의 한 명으로서 코죠를 이 섬에 봉인하겠다며 공격하는데, 나츠키와의 싸움으로 지쳤다곤 해도 의식하지도 못한 한 번의 공격으로 셋을 가볍게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유키나의 셋카로를 사용해 코죠에게 결정타를 가한다.

 

그녀가 등장할 때 마치 시간이 끊힌듯 의식이 불연속성이 존재한다고 한다. 거기에 코죠가 느끼기론 그녀의 공격은 시간 정지나 초고속 능력으로 시간을 쪼개지 않고, 그녀만의 시간을 원래 있을 리 없는 틈에 억지로 끼워 넣는 느낌이라고 한다. 이명인 잡음(페이퍼 노이즈)는 바로 이 능력에서 기인한 것. 이 예측불가능의 절대선제공격권을 가지는 능력은 진조들조차 경계할 정도인데, 이 능력은 존재하지 않아야 할 시간을 현실에 억지로 삽입을 하고 수정을 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단 모든 이능을 무효화시키는 셋카로를 들 때만은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코죠는 본능적으로 이를 알아채고 셋카로를 오른팔로 막고 사달메릭 알바스를 이용한 광역공격을 시전, 시즈카가 도망갈 수밖에 없게 만든다. 원래 목적은 셋카로를 이용해서 코죠를 잠시 봉인하는 것이었지만 결국 그를 막을 수 없게 되자 보험으로 코죠의 오른팔에 봉인술식을 걸어서 혹시 그가 위험에 처할 때 구해주게 만든다.

 

13권에서 드러난 약점은 동시에 공격하는 것. 시즈카의 능력은 있을 리 없는 시간에 공격할 수 있는 것이지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예외는 자신을 공격한 반동으로 인한 이동. 메이가가 이토가미섬의 공격위성에 의한 레이져 포격을 가했을 때 바닥을 파괴하고 자신을 공격해 회피했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격과 낙하의 충격으로 거의 죽기 직전의 상태까지 가서 리타이어.

 

그리고 14권에서 유키나 앞에 나타난 메이가에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유키나가 도주할 수가 있도록 도와준다. 그녀가 유키나를 싫어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시즈카 코요미 본인이 동경했던 토카가 히메라기 유키나를 구하기 위해, 모조천사로 승화가 되는 것과 동시에 이 세계에서 소멸되었는데, 그 일의 원인이 유키나에게 있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9권에서는 종언교단과 전투중 패배해 중태상태에 빠진다. 이후 20권에서 휠체어 신세가 되었다. 이후 5 2화에서 입원중에 멋대로 이탈해서는 이토가미의 기둥을 붕괴시키려는 유키나에게 협력하다가 미모리에게 핀잔만 듣게 된다.

  • 하바 유이리
  • 히카와 시오

쿠라키 시로나 (CV: 사토 사토미)

 

사자 왕 기관의 장로 "삼성" 중 하나의식이 2개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자신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천년이 넘는 옛날부터 계승된 의식으로 아브로라와 비슷한 존재라 칭한다. 본인 왈 "마족과 비슷하나 진정한 마족은 아니다.

 

자신과 타인의 임의의 유체 이탈이 가능 한 데다 영사에 의해 수백, 수천 명의 인간을 완전히 동기화 · 통솔하고 조종하는 능력 "신은 여왕을 지켜 주신다."(테오쿠라테이아)를 가지고 있다. 물량, 현대전에 특화한 능력. 상당한 글래머인 듯 나기사는 가슴을 만져 보고 정신이 날아갈 뻔했다고 말한다.

  • 토오야마 미와
  • 헤다테 무네치카

3.1. 태사국 관계자

  • 키사키 키리하
  • 아라시마 사미

4. 전왕 영역

1진조 "망각의 전왕" (로스트 워로드)(CV:코야스 타케히토)

진명은 '키이 줄란 발라다'. 동유럽의 밤의 제국「전왕 영역」을 지배하는 진조. 72마리의 권수를 거느린 흡혈귀의 패왕. 72마리라는 이름답게 권수들의 모티브는 솔로몬의 72마신 및 그와 대응하는 동물의 형상으로 추정, 그의 혈족인 흡혈귀는 D종이라 불리며, D종 고유의 능력은 안개로 변하는 것일반인이 이미지하는 흡혈귀에 가장 가까운 종족. 2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동유럽의 밤의 제국인 "전왕 영역"을 지배하는 진조인 것 말고도, 인류와 마족의 공존을 위하여 체결되었다고 하는 성약조약을 제1진조가 협조를 해주었기에 체결되었다고 하며, 다른 진조, 즉 제2진조 멸망의 눈동자와 제3진조 혼돈의 황녀 또한 제1진조가 성약조약의 체결에 협조를 했기에 비로소 교섭에 응했다고 한다.

 

그리고 제1진조와 제2진조, 3진조는 서로가 같은 지위상에 있다고 하더라도, 전왕 영역은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밤의 제국이라고 한다. 2진조 멸망의 눈동자와 제3진조 혼돈의 황녀가 제1진조가 성약조건의 체결에 협조를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교섭에 응했다는 것과, 같은 지위의 진조에 있다 하더라도, 전왕 영역이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밤의 제국이라는 언급이 나오는 것을 보면, 다른 진조들 중(4진조는 제외)에서도 강력한 편에 속하는 편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19권에서 공식적으로 존재를 인정받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진조 흡혈귀라고 묘사가 된다. 게다가 2권에서 가르도슈 본인이 전왕 영역이 붕괴되면 성약조약은 유지할 수가 없게 된다고 말을 하는 것으로 보건데, 망각의 전왕은 물론, 전왕 영역 자체가 성약조약의 유지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언급만 되다가18권에서 본인이 직접 등장했다. 

 

등장한 제1진조 망각의 전왕의 모습은 190cm를 넘는 장신에 날씬하면서도 근육질의 몸을 한 스포츠맨 혹은 군인 같은 인상을 가진 20대 중반의 외모를 하고 있는 남성으로, 진조에서도 가장 위험한 신비의 존재로 공포되어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아라달의 눈을 피해 이토가미 섬으로 갈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라슈는 코죠에게 자신이 도착할 때까지 제1진조가 무익한 싸움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은 물론, 1진조를 지겹게 하지 말아달라고 지켜봐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망각의 전왕은 이명과 같은 것으로, 본명은 키이 주란 바라다인 것 같다. 그리고 처음 보는 나기사에게 사탕을 주기도 했다. 18권에서 파사칼리아와 론도에게 볼에 키스를 받은 코죠를 보고 파사칼리아와 론도는 장래에 엄청난 미인이 될 테니 운이 좋다고 코죠에게 농담을 하는 것은 물론, 아라달의 반응으로 보건데 현재까지 나온 모습을 보면 의외로 성격 자체는 괜찮은 것은 물론, 자신의 흥미 위주로 움직이는 편인 것 같다.

 

19권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진조 흡혈귀임에도 마수용 먹이를 가져오고, 야제가 무엇 때문에 당신들이 텐소 학관에 있고, 유메를 도와주냐는 말에 자나 라슈카가 유메가 귀여워서라고 말을 하고, 야제가 제1진조에게 이토가미 섬 영주 자리가 목적이냐는 말에 그런 방법도 있겠다는 듯이 재밌을 거 같다고 농담을 하고, MAR에서 배급된 햄버거를 맛있다는 듯이 군말 없이 먹고, 라슈카가 입에 묻은 머스타드를 닦아주는 등 18권 막바지에서 언급된 것처럼 존재가 인정된 3명의 진조 중에서도 가장 위험하고도 불가사의한 존재라고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 준다.

 

이를 본 야제와 유키나 또한 당황하면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 검 덤. 다만 자나 라슈카가 유키나를 보고 제 4 진조의 반려자였다는 말을 하자 모처럼 놀이 상대인데 아직 망가뜨리지 말라고 말을 하고(19권에서는 진한 굵은 글씨로 나왔다), 카스코와 하우리스를 보더니 그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사납게 이빨까지 드러내면서 미소를 지으며 일부러 여기에 온 보람이 있다고 말을 하는 것(이때 옆에 있던 야제는 처음으로 진조 흡혈귀에게 공포를 느꼈다는 묘사가 있다.) 18권 막바지에서 아라달이 코죠에게 절대 그분에게 따분케 하지도, 지겹게 하지 말 것이며, 만약 그럴시 무슨 짓을 저지를지 알 수가 없다면서 부탁을 했던 것, 19권에서 무슨 생각으로 이런 소동에 모습을 드러냈냐는 아라달의 말에 이런 재밌는 일을 그냥 넘길 수 없다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인성과 본질 자체는 나쁜 편은 아니나, 자신의 기준으로 재밌어 보이거나 흥미를 끌만한 일이 생기면, 자신이 그곳으로 가는 것은 물론, 자기 기분대로 움직이는 성격인 듯하다. 실제로 19권에서 아라달이 멋대로 제 4 진조의 영지에 들어온 망각의 전왕에게 국제적 문제가 될 정도로 장난이 너무 심하셨다고 말을 한 바가 있다.

 

20권 개요에 따르면 망각의 전왕 본인을 포함한 멸망의 눈동자, 혼돈의 황녀가 한 자리에 모이자 이에 교감 및 활성화된 권수들로 인해 원인 불명의 굶주림과 갈증에 시달리고 있는 코죠에게 권수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나온다그런데 개요에 "", 즉 두려울 공 자로 나오는 것을 보면 권수의 폭주를 막는 방법 자체가 매우 위험하면서도 무서운 방법인 듯하다.

 

그리고 20권의 언급에 의하면 8년 전 제4차 드니에플 분쟁 이후로 8년만에 제1진조의 존재가 확인이 되었다고 언급이 되며, 1진조 본인을 포함한 다른 진조들이 공적인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무리 국가 규모급 행사라고 해도 보기 드물다고 한다. 재더(3진조)에 이어 두번째로 애니에 제대로 된 얼굴이 등장한 진조이다. 사용권수중 이름이 밝혀진 것은 마르코시아스와 연동되는 날개 달린 늑대권수 환월랑(바헤리온)으로 천부의 요새마저 무너뜨릴 파괴력을 자랑한다. 이후 최종권에서 환월랑을 소환해서 천부의 성을 잡아먹어 버린다.

 

자나 라슈카 (CV:타네자키 아츠미)

18권에서 등장한 제1진조 망각의 전왕과 같이 등장한 여성태양(19권에서는 금색)을 연상시키는 황금색에 가까운 빨강 머리의 어른스러운 미인이라고 한다. 18권에서는 유키나를 보고 귀엽다며 껴안으면서 볼을 부비부비까지 한다그리고 신격구동 술식을 지니고 있는 물건인 메리 겐사쿠(주먹 씌우개. 싸움 등을 할 때, 손에 끼는 금속제 흉기)을 지니고 있으며(정발판에서는 브레스너클로 나온다.), 그 권수와도 주먹다짐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자라고 한다.

 

19권에서 그녀가 상대한 권수는 진조 직계의 제6세대 아니면 제7대 정도의 흡혈귀가 사용하는 권수, 즉 평균적인 옛 세대 흡혈귀의 권수를 크게 웃도는 힘을 가진 권수인데도, 요즘 젊은 흡혈귀들은 마력을 사용하는 법이 틀려먹었다는 말과 함께 권수를 일방적으로 유린하는 것은 물론, 숙주는 물론 동료들이 전의를 상실해 도망치게 만들었다.

 

심지어, 이를 지켜본 야제 또한 저런 게 가능하냐며 경악을 했다. 19권에서 나온 묘사에 의하면 170cm는 여자 치고는 매우 큰 키에, 상당한 글래머로 묘사가 된다. 애니에서는 페이트의 잔 다르크처럼 뒷머리를 아예 길게 땋은 것처럼 나왔다. 4기 블루레이 3권 예고에서 누군가에게 주먹질을 날리려 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까지 한다.

 

디미트리 버틀러 (CV.오노 유우키)

전왕 영역을 다스리는 제1진조의 부하이자 아르데알 . 외형은 금발벽안의 미청년이다. 세계에서 진조에 가장 가까운 흡혈귀로, 진조와 피가 이어진 2세대 흡혈귀를 둘이나 잡아먹은 경력이 있다.

 

첫 등장은 원작 2. 4진조인 아카츠키 코죠를 보기 위해 감시역인 키라사카 사야카와 함께 자신의 배 오셔너스 그레이브스(oceana's graves/바다위의 무덤) 타고 이토가미 시를 방문하며, 흑사황파의 리더인 크리스토퍼 가르도스를 몰래 지원해준다. 흑사황파가 깨우려는 신들의 고대병기 날라쿠베라와 한판 싸워보고 싶다는 게 그 이유인데, 코죠가 '너같은 놈에게 섬이 박살나게 둘 순 없으니 나서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는 바람에 구경만 한다.

 

이후엔 전왕 영역의 대사로서 이토가미 시에 머물며 코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을 즐기는 중. 이덕에 각 에피소드마다 얼굴을 비추면서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하는데 은근히 코죠의 적을 도우거나 반대로 코죠를 도와주기도 한다. 사실 버틀러가 마족 특구에 머무르는 이유는 지루하지 않아서. 과연 이름값하는 전투광이다.

 

9마리의 뱀 모양의 권수를 부리기 때문에 알려진 별명이 "뱀술사". 그리고 또다른 별명이 있는데 바로 전투광(배틀 매니아)말 그대로 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난 인물이다물론 약한 자와 싸우는 취미는 없으며 자신보다 대등하거나 강한 자와 붙는 것을 좋아한다. 싸움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강한 자와 붙을 수 있다면 누가 죽든 섬이 쪼개지든 상관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그런 이유로 버틀러가 싸워 볼려하면 항상 코죠일행에게 제지당한다4진조인 아카츠키 코죠가 강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 이유는 코죠가 진정으로 강해진 제4진조가 되면 한판 붙기 위해. 코죠에게 집착하는 모습, 사랑한다고 외치고 말끝마다 키스를 날리기 때문에 주변 인물들의 오해를 사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호모네타의 좋은 공급원이 되고 있다. 거기에 SM끼가 넘쳐흐른다! 여자에겐 관심도 없고 남자에게 관심이 있는 모양이며 오로지 자신의 힘을 써볼 만한 강력한 상대를 갈구한다.

 

그런 상대를 만났을 때는 이름값하는 전투광이 된다. 자신의 권수를 이용해 상대가 피떡되는 모습을 보고 매우 즐거워하며반대로 자신이 박살날 때에도 매우 즐거워한다. 예로 나기사 몸에 있던 아브로라의 인격이 튀어나와 12번째 권수 아르레샤 그라키에스를 소환하여 일격에 버틀러를 피떡으로 만들어버리는데, 벽에 처박혀 사방에서 피가 나고 붉은색 연기가 몸 곳곳에서 피어나오는데도 눈을 부릅뜨며 계속 웃었다. 그러면서 아브로라 제4진조가 어쩌네저쩌네 혼잣말을 하는 등 변태의 냄새를 계속 풍긴다.

 

진조에 가장 가까운 흡혈귀라는 명칭에 걸맞게 상당히 강하다. 9마리 뱀 모양 권수들은 합체기능이 있어서 두마리 이상의 권수가 하나로 합해서 더욱 강한 권수로 변할 수 있으며 이 합체권수는 진조의 권수에 필적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17권에서 아카츠키 코죠가 자신의 권수를 합체하는 것을 보면, 다른 흡혈귀라고 하더라도 능력이 된다면 두마리 이상의 권수가 하나로 융합을 하게 하는 것도 가능해 보이는데, 2권에서 버틀러 본인이 합체시킨 권수가 "사자의 황금"에 필적하는 마력을 방출한다고 언급이 되고, 진조에 한없이 가까운 힘을 지녔다는 사실의 증명이라고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 아마 망각의 전왕, 멸망의 눈동자, 혼돈의 황녀와 같은 진조들이라면 버틀러처럼 자신의 권수를 합체시킬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제4진조인 아카츠키 코죠도 자신의 권수를 합체시키기도 했었다. 또한 흡혈귀라는 이름에 걸맞게 권수가 상대방을 포식하면서 갈취한 마력을 바로 상처치료에 활용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전투경험이나 센스" 등 권수 자체의 힘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요소들만 따져도 아카츠키 코죠보다도 한 수 위로, 불완전한 상태의 코죠와 바트라가 싸운다면 바로 코죠의 완패라고 할 정도. 코죠급의 먼치킨 성능을 자랑한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인물 중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제3진조인 재더가 사용하는권수의 능력인 암흑의 공간에서 탈출한 낌새를 보이자 재더가 싸움을 중단하는 것을 보면, 바틀러의 강함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가 있다. 만약, 바틀러가 별볼일 없는 흡혈귀였다면, 재더 본인이 탈출한 낌새를 보여도 그냥 놔두었을 텐데, 그냥 탈출한 낌새를 보였을 뿐인데도 바로 전투를 중단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13권에서 12마리의 권수 중 10마리를 복속한 코죠를 보면서 때가 되었다며 코죠와 대적할 의사를 내비친다. 15권에서 1부 최종보스로 등장. 진조들과 싸우기 위해 성섬을 손에 넣고 성약 연맹국에 싸움을 걸고 코죠는 그걸 막아선다. 성섬의 힘을 잃었는데도 4진조와 동등 이상으로 싸웠으며 마지막 9마리의 권수 전부가 융합한 원초의 뱀(아난타)는 그야말로 규격외 라는 제4진조의 권수들도차 1:1로는 상대가 안될 정도. 마지막에 코죠도 합체권수 비슷하게 권수 2개를 조합하지 않았으면 패배였다.

 

어쨌든 마지막에 패배한 뒤 코죠가 자신을 흡혈해서 죽여주지 않자 카인의 유배지였던 이경으로 키라/자걍과 함께 떠난다. 결국 15권에서 베레슈의 말을 보건데 15권에서 진조들과 싸우기 위해 성섬을 손에 넣고 성약 연맹국에 싸움을 건 일 때문인지, 전왕영역의 배신자로 규정된 듯하다.

 

키라 레데베프 볼티즈로와 (CV.마츠오카 요시츠구)

버틀러의 보좌역을 맡은 소년 흡혈귀. 미소년 모습을 하고 있는데 코죠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배가 부서질 때 코죠에게 도주로를 알려준 뒤에 코죠가 고맙다고 손을 잡아 주자 얼굴을 붉히는 등 버틀러와 마찬가지로 게이 냄새를 풍긴다.

 

7권에서는 자강 및 오시어너리 걸즈와 함께 코죠의 학교에 단기유학(을 빙자한 호위역)을 위해 전학해왔다. 허상을 만들어내는 하루살이 권수와 용암의 육체를 가진 거미 권수를 가지고 있다.

 

토비아스 자강(CV.야나기타 준이치)

키라와 마찬가지로 버틀러의 보좌역. 이쪽 역시 날카로운 인상의 미소년. 버틀러가 코죠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코죠에 질투를 보이는 모양. 사실 그냥 코죠를 못마땅하게 여기는건데, 7권에서 본인 말로는 자기 눈에는 제4진조에 걸맞은 패기도, 기품도 없으며 위협적이기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말해, 자강의 입장에서는 아카츠키 코죠는 제4진조로서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보면 될 듯하다. 그래서인지, 7권에서 버틀러가 코죠를 호위하라고 하자 생각이 너무 없다고 불평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참고로 키라와 자간은 둘 다 무투파 흡혈귀족으로 버틀러의 오랜 동반자 같은 존재. 불꽃을 지배하는 맹금, 거대한 아이언 골렘, 상대의 정신에 기생하는 마안 등의 권수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소설에서는 은발인데 애니에선 금발이 되었다.

 

베레쉬 아라달(CV.후루카와 마코토)

제국평의회 의장. 버틀러와 호각을 다투는 실력자로, 15권의 언급에 따르면 버틀러가 아르데알 공의 영주이듯이, 아라달 본인은 전왕영역의 제베린 후작의 영주에 있으며, 단순히 제베린 후작의 영주일 뿐만 아니라 전왕영역의 제국의회의장이자 사실상 진조 다음가는 제2위의 실력자라고 한다

 

즉 전왕 영역의 제2인자라는 소리다. 그와 동시에 단순히 무력만 진조에 다음가는 제2위일 뿐만 아니라, 정치와 경제 2개의 분야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버틀러조차도 상당한 경의를 보이는 것은 물론, 한 수 접는다고 한다. 15권에서 나오기를 질서를 중시하는 성향인 것은 물론, 상당히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다고 한다.

 

이런 점 때문에 나츠키가 버틀러와는 다르다고 평가를 했다. 19권에서도 망각의 전왕에게 너무 심한 장난을 쳤다고 말을 하는 것은 물론, 무단으로 제4진조의 영지에 들어온 일로 인해 이미 국제적 문제가 되었다고 말을 하는 등 확실히 고지식하면서도 상식인과도 같은 모습을 보인다.

 

사용권수는 7대 죄악에서 따온 인텔리전스 웨폰 7체로 보통은 검으로 쓰이지만 갑주로 변형하여 아라달 본인이 착용도 가능하다. 원작에서는 흑발로 묘사되지만 애니에선 녹발로 나왔다.

 

오시어너즈 걸즈

버틀러의 아지트에서 머물고 있는 전왕 영역 안의 왕국의 왕족이나 중신의 딸들. 자국의 안전과 교환 조건으로 버틀러의 인질이 되었다하지만 정작 버틀러와 최측근 2인이 모두 여색에 관심이 별로 없다 보니 딱히 몸을 바치는 일도, 별다른 곤란한 일도 없이 나름 자유롭게 지내는 듯.

 

버틀러와 자신을 판 고국에게 복수하기 위해 코죠와 검열삭제 혹은 흡혈당하기 위해 욕조로 처들어왔다작중 이름 나온 적은 없으며 코죠는 일단 욕탕에 들어올때 입고 있었던 수영복으로 구분했다. 7권에서 토비어스와 키라가 아카츠키 코죠가 다니는 고교에 전학왔을 때 따라서 전학왔다. 또 이들은 남는 시간에 자신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서 꽤 인기를 끌고 있다. 애시당초 이들을 가리키는 명칭 역시 7권에서 해당 소재로 처음 공개된 것. 이전엔 적당히 메이드 군단 정도로 불렸다.

 

참고로 중간의 금발머리 미녀가 빅토리아 카마인으로 약칭은 비카, 오시어너즈 걸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이 특정된 인물이다. 나머지는 이름은 마르샤 스이니, 라나 죠누, 미스리나 칸도레, 발레리아 네라지만 누가 어떤 이름인지는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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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최종 결전에서 전투 슈트를 입고 라 포리아와 사야카가 탄 전투기와 대항했다가 전부 리타이어했다. 애니에서는 전투 행적이 생략됐다.

 

o    CV - 이시가미 시즈카 19세의 금발미인으로 밀덕후인 듯하다.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12권에서 비카라는 이름이 나왔다!!! 본명은 빅토리아 카마인으로 앗센토 공국의 왕녀라고 한다. 코죠와 아라달 의장과의 결투에서 실황을 맡기도 한다.

o    CV - 아라나미 카즈사 차분한 인상의 흑발미인. 5명 중 가장 연상으로 보이며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o    CV - 오오니시 사오리 약간 어려 보이는 까무잡잡한 피부의 소녀.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모그와이에 의하면 시스콤인 코죠의 취향일지도 모른다.

o    CV - 미야케 마리에. 짙은 녹색 머리칼의 미인. 코죠와 동갑나이대로 보이며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여담이지만, 녹색 머리카락과 앞머리 헤어스타일 때문에 언뜻 보면 마유즈미 유키에와 흡사하다.

o    CV - 하시모토 치나미 적갈색 머리칼의 미인. 코죠와 비슷한 나이로 보이며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 리아나 카루아나
    전왕 영역의 귀족 흡혈귀로, 영토를 가진 제1진조의 직계 순혈 흡혈귀이다. 과거 유럽의 고조 섬에서 아카츠키 가죠와 함께 제4진조가 잠들어 있던 유적을 함께 조사하던 조사단의 총괄 고문. 흑사왕파의 유적 테러로 유적과 아카츠키 남매를 지키다가 ‘사황제’ 고란 하자로프에 의해 사망한다. 이후, 카루아나 백작령을 자하리아스에게 빼앗기며 카루아나 가문은 몰락하게 된다. 사실 그녀의 목적은 염광의 야회를 주최하는 것으로 그 때문에 가죠와도 함께 다녔던 것이다. 이렇게 이 사람은 자기 목적을 위해 자기 영지를 날리려고 했던 것. 여동생이 순수하게 영지를 되찾기 위해 노력한 것은 전부 뻘짓이었다.

베르디아나 카루아나

리아나 카루아나의 동생으로 과거 아카츠키 코죠의 중학생 시절에 등장한다. 아카츠키 코죠를 미행하던 중, 감시역인 야제 모토키에게 들키면서 첫 등장. 이후, 다섯 번째염광의 야백펨프토스에게 습격당한다. 목적은 베르디아나가 들고 있던 가방 안에 들어 있던열쇠였는데, 펨프토스는 본인이 맡을테니 야제에게 가방을 맡기며 MAR의 아카츠키 미모리에게 꼭 갖다주라는 말을 전한다.

 

열쇠의 정체는 바로 은색 말뚝. 세계에 단 세 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천부의 유산, 모든 마력을 무효화하여 진조를 죽이는 성창이었다. MAR의 연구소에 잠들어 있던 열두 번째염광의 야백’,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를 말뚝으로 깨우고 아카츠키 코죠에게 그녀를 맡긴다. 이후, 이토가미 섬에서의 생활을 위해 마족카페옥류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코죠 일행과 아브로라와 함께 평범한 나날을 보낸다.

 

그녀가 이토가미 섬까지 와서 말뚝으로 아브로라를 깨운 목적은 아브로라를 이용해 자하리아스에게 복수하여 빼앗긴 영지를 되찾는 것이었다이후, 자하리아스가 아브로라를 노리고 이토가미 섬을 습격하고 그와의 전투에서 대마족용 특수탄을 맞고 큰 부상을 당한다. 그 상태에서 코죠와 아브로라를 구하기 위해 마력을 극심하게 소모한 탓에 안개화하여 소멸...할 뻔 하였지만. 야제 모토키에 의해 회수되어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아 2주만에 깨어난다.

 

염광의 야백의 기억 착취 능력으로 야제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 과거 대부분의 기억까지 빼앗긴 상태가 된다나는 누구냐는 그녀의 물음에 야제는네 이름은 베르디아나 카루아나마족카페옥류관의 인기 넘버원 바보 웨이트리스야.” 라고 말해준다. 아쉽게도 이후의 등장이나 언급이 없다. 옥류관에서 일하면서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5. 멸망의 왕조

중동의 광대한 영역을 지배하는 마족자치령으로, 2 진조 멸망의 눈동자가 지배하는 밤의 제국이라고 한다. 멸망의 왕조에 있는 인구는 총 3500만명으로, 연금술과 마법이 매우 번성하여, 마수의 방목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독자적 문명을 쌓아올렸다고 한다. 그리고 동서 교역의 요충지이기 때문에 상업 쪽에서도 번성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여려 도시나 중앙아시아의 16대국과 긴장상태에 있는 등, 군사적인 밸런스가 불안정한 땅이며, 마족 자치령인 밤의 제국이라고는 하나, 마족의 혈통은 총인구의 2%에도 못 미치며, 순혈마족들은 더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이들이 지배계급으로 인정되는 것은, 마족이 가지는 높은 전투능력과 제국의 군사력 대부분을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제국 영내에 있는 왕족의 거성은 모든 곳이 군사 시설을 겸해서 최신예 정비를 갖춘 육전 부대가 상주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브리스벨 이지즈의 거성도 이러한 요새 중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18권에서 일부다처제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2진조 멸망의 눈동자 ( 게이저) (CV: 이토 시즈카)

중동의 밤의 제국「멸망의 왕조」의 황제인 진조. 19마리의 권수를 거느린다. 공적으로 알려진 3명의 진조 중에서도 가장 수수께끼가 많고, 그의 혈족인 귀족이라도 정체를 아는 자는 거의 없다. 그의 혈족인 흡혈귀는 G종이라 불리지만, 현상에서는 G종 고유의 능력은 불명. 그리고 3명의 진조들 중에서도 가장 수수께끼가 많기 때문인지, 1진조 망각의 전왕 키이한테 히키코모리 놈이라고 디스당하기도 했다.

 

일본 위키피디아에 적힌 내용에 의하면 태고로 멸종한 공룡이나 익룡같은 고생물들의 망령을 소환하는 군체형의 짐승을 거느리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 있는 19권 감상글 내용의 내용으로 보건데, 19권에 멸망의 눈동자 본인도 등장한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서 그의 진명이 "어스와드 구울 아지즈"(정발판은 에스와드 구울 아지즈)라는 것이 드러난다. 아마, 이브리스벨 아지즈의 "아지즈" 쪽이 성인 듯하다.

 

20권 개요 내용에 따르면 이토가미 섬에 온 유이리와 시오, 아브로라를 포위를 했고, 그 결과 유키나가 단신으로 구하기 위해 에스와드 구울 아지즈가 있는 쪽으로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20권에서 재더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모습이 그려진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뜻밖에도 자발 적안을 하고 있는 재더처럼 여성 진조였다. 일본 위키피디아에 적힌 내용에 의하면 세간에는 남성으로 인지되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재더처럼 여자가 맞는데, 세간에서는 남성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게다가 OVA 3 7화에서 배정된 성우가 여성인 것을 생각을 해 보면, 진짜로 본래 성별이 여성인 게 맞는 거 같다.

 

그와 동시에,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고 못생긴 것을 싫어하는 기질의 인물이며, 그 자체로 성별에 대한 관념 자체가 세상의 상식에 벗어난 수준(일본 위키피디아에 "세상의 상식에서 벗어난" 의미를 가진 일본어로 적혀 있다.)으로 괘념치 않는 인물이기도 하며, 간단한 여성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중동을 거점으로 해서인지 카레 매니아이기도 하다.

 

4 6화에서 맨얼굴이 마침내 첫등장 마수종 중 환상의 희귀종인 시무르그에 탑승한 채로 프테라노돈형의 권수 망경별궁(인 메모리얼 가든)을 때거지로 소환한다.

 

이후 벨로시랩터형 권수의 무리 및 알로사우루스형의 대형 권수도 소환

 

21권에서 여자로 오해받으나 사실 남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최종권에서 인 메모리얼 가든으로 천부의 성을 무력화 시킨다.

 

이브리스벨 아지즈 (CV: 타무라 무츠미)

멸망의 왕조의 왕자로 일본 위키피다에서는 제2진조 직계에 해당되는 제2세대 뱀파이어이자 9번째 왕자라고 한다. 즉 제 2 진조 포 게이저의 아홉번째 아들인 셈이다. 그 때문인지 ova 8화에서 보면 그 바틀러가 이브리스벨 이지즈를 보자 바로 예를 갖추면서 대화를 했다.

 

흑발에 갈색피부 금색의 눈동자의 쇼타. 어린 소년의 모습이지만 속은 상당히 오래묵은 듯하다. 사나운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츤데레다. 영지는 포 게이더의 북방팔주인데, 이곳은 코카서스 지방으로, 1진조가 다스리는 전와 영역과의 국경과 가까운 지극히 중요한 전략 거점으로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는 것은 곤란하나 그만큼 숙련도 높은 강건한 병사들이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곳이라고 한다.

 

사용하는 권수는 작중 나온 황금의 자칼인 '두아무테프'는 바람을 다루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밖에도 본인의 권수로 개코원숭이 형상의'하피'와 새매 형상의 '케베세누에프' 등이 있다. 원전은 이집트 신화에서 호루스의 아들들로 임세티만 안 나온 걸로 봐서 본인의 권수는 4체로 추정한다.

 

그리고 동종포식으로 얻은 권수인 전산(電酸)의 왕사(메르세겔)은 대기를 강산성으로 바꾸는 강력한 권수. 첫 등장은 염광의 야회에서 "일곱 번째" "열한 번째"의 아브로라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자하리아스의 습격을 받아 탈취되었다.

 

그리고 왕족다운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편이지만, 그런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에게는 종족을 불문하고 관대하게 대하는 성격이기도 하며, 둘째 진조의 혈족 중에서도 진조에 필적하는 힘을 지닌 존재이기도 하다. 12권에서 유키나 본인의 독백으로는 그 디미트리 버틀러에 맞먹는 초위험인물이라고 한다.

6. 혼돈 계역

재더 쿠쿨칸(CV: 카와스미 아야코)

3진조 혼돈의 황녀 (케이오스 브라이드). 연한 녹색의 머리카락과 약간 어두운 피부색에 깊은 호수와 같은 비취색의 눈동자에, 표범 같이 아름답지만 강한 외모를 지녔다고 한다그리고 버틀러도 "폐하"라고 호칭을 하는 것은 물론, 그 버틀러가 언제 보아도 무서운 할머니, 성가신 사람이라고 언급을 한다.

 

중앙 아메리카의 밤의 제국「혼돈 경계」를 지배한다. 27마리의 권수를 거느린다. 거기에 변장하는 능력이 뛰어난지, 7권에서 아브로라의 모습으로 이토가미 섬을 침공. 아브로라의 모습으로 버틀러의 권수를 맨손으로 없애고 자신의 권수로 버틀러를 암흑의 공간에 처박았다. 곧바로 코죠를 습격, 코죠가 처음으로 권수 싸움에서 밀리게 된다.

 

그렇게 압도하고 있던 찰나 암흑의 공간에서 버틀러가 탈출할 낌새가 느껴지자 바로 후퇴. 진조 답게 다루는 권수도 흉흉한데 기상과 공간 자체를 권수로 부린다. 공간을 다루는 권수의 이름은 솔로틀로, 안구를 잃은 공허한 눈구멍에 쩌억 벌린 거대한 구강, 그리고 모든 것을 먹어치워버린 암흑의 공간으로 가득찬 갈비뼈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가 되는데, 이 권수는 그 자체로 갈비뼈로부터 공간 그 자체를 도려내는 암흑빛의 포탄을 날린다고 하는데, 재더 본인의 말에 의하면 섬멸의 공간이라고 하는데, 공간을 그 자체를 도려낸다고 언급이 되고, 섬멸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공간 그 자체를 소멸시키는 능력인 듯하다.

 

그리고 "버틀러를 공간에 쳐박아 넣어버렸다"라는 것이나 "재더의 모습이 질감을 잃고 허공으로 녹아들어가듯이 사라졌다"라는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공간이동 능력 및 공간이동 능력을 응용한 타인을 이공간으로 격리 및 보내어버리는 능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상을 다루는 권수의 이름은 시우테크트리, 카막틀리라고 하는데, 시우테크토리는 작중에서 불기둥을 일으켰는데, 이 불기등에 등을 돌리면 그 순간 뼈가 불타 없어진다고 하며, 카막틀리는 상공을 뒤덮는 검은 번개를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OVA 4 7화에서는 자신(재더)의 제안을 거절한 아사기에게 이슈키미르라는 권수를 사용했는데, 작중에서 묘사되길 혹한의 눈보라를 일으키는 능력을 지녔는데성섬을 통해 만든 결계로도 간신히 버텼을 정도또한 코아틀리쿠에등 도 새로이 등장 그리고 재더 본인이 다루는 권수의 파괴력 또한 제4진조의 권수와 동급 이상이라고 한다.

 

게다가 유키나가 사용하는 마력과 결계를 무력화하는 파마의 창인 셋카로를 맨손으로 쳐서 날려버리기까지 했으며, 순수한 신체능력과 접근전 능력에서도 로타링기아의 섬교사와 수인 용병과도 호각 이상으로 접전을 펼쳤던 유키나를 압도할 정도다. 또한 유키나가 상대했던 모든 적들을 능가할 정도의 상상을 초월하는 소름끼치는 위압감을 발휘했다고까지 묘사가 된다. 게다가 1,2 진조가 거의 은거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재더는 상당히 활발히 활동하고 거기에 국민들의 안위에도 신경써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성격이 털털한 인지, 버틀러가 폐하라고 호칭을 하자, 호들갑스러운 호칭은 좋아하지 않으며, 그냥 재더라고 불러라까지 한다.

 

더군다나 제4진조인 염광의 야백 아브로라를 아끼는 면이라도 있는지, 12번째 아브로라를 가리켜 "가엾다"라고 말을 하고, 12번째 아브로라를 가지고 연구하는 이들에게 그에 걸맞는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해주려고 생각했다는 말까지 한다. 작중에서 나온 바로 보면 성격이 괜찮은 편에 속하는 듯하다.

 

당장, 상당히 활동을 활발히 하고 국민들의 안위에도 신경써서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평소에는 제국의 시찰이라고 칭하며 돌아다니며 상대가 누구에게도 상냥하게 말을 건네기도 하는데다가, 성격도 괜찮아 보일 뿐더러, 계산적이면서도 장난기가 있으며 인간미가 있는 성격이기도 하고, 인공 제작품일 터인 아브로라를 보고 가엾게 여기는 것은 물론, 그에 걸맞는 대가를 치르게 해주려고 했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그리고 아카츠키 코죠의 체면을 생각해서 자신이 직접 물러나기까지 했으며, 자신에게 대드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코죠를 보고 버틀러가 반할 만하다며 그의 패기를 인정하는 면모까지 보인다. 그리고 제3진조의 혈족은 T종이라고 하는데, 창이나 채찍과 같은 모습을 한 의사를 가진 인텔리전트 웨폰의 권수를 거느리고 있는 것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재더 본인은 혈족을 딸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18권 작가의 후기를 참고하면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보였는데, 작가 본인이 남미 근처의 정글을 코죠와 유키나가 헤메에는 전개도 재밌어 보기에, 조만간 써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 얘기가 제3진조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실질적인 첫 등장인 7권에서도 코죠에게 재더 본인이 자신의 영지에 보자고 말을 한 적이 있다.

 

7권에서 첫 등장한 이후 그동안 그녀의 모습이 그려진 일러스트가 나오지 않다가 20권에 컬러 일러스트로 에스와드 구울 아지즈와 함께 그려진 일러스트가 나왔다.

 

또한 3 OVA 9화에서 처음으로 맨 얼굴이 등장한 코조 이외 진조 중 한명. 흑표범 수인으로 추정되는 쌍둥이 집사를 태동하고 다닌다

 

사용 권수의 모티브는 고대 아즈텍 점성술에서 27개의 성좌 및 이름 부분은 아즈텍의 신들에서 따왔다. 이후 최종권에서 잠수함으로 이루어진 함대를 이끌고 직접 등장. 알데이기아 왕국의 토스를 받아 천부의 성을 무력화 시킨다.

7. 흑사황파

수인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과격파 그룹으로, 성약조약의 완전폐기와 전왕영역의 지배권을 제1진조 망각의 전왕으로부터 빼앗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집단이다.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엄청난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며, 4년 전에 일어났던 12번째 아브로라의 발굴 현장에서의 테러에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바틀러에 의하여 지도자인 흑사황이 죽었지만, 잔당이 새로운 리더로 가르토슈를 추대했다고 한다.

 

크리스토퍼 가르도스 (CV.츠다 에이조)

흑사황파의 리더. 냉혹한 성격으로 수인이다. 봉인된 신들의 고대병기인 '나라큐베라'로 테러를 벌이기 위해 150명의 해커에게 나라큐베라를 깨우는 시동어가 담긴 고대문자 석판을 찍어 보냈고, 그중 가장 빨리 답장을 보낸 아이바 아사기와 같이 있던 히메라기 유키나아카츠키 나기사를 납치한다.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나라큐베라로 항구에서 깽판을 치지만, 나라큐베라 자폭 커맨드를 만들어둔 아사기에 의해 나라큐베라가 모두 제압당하고지켜야할 국가도 지켜야할 국민조차 없는 당신들에게 전쟁을 논할 자격은 없다라는 유키나의 일갈과 함께 코죠에게 시원하게 어퍼 컷을 맞고 퇴갤한다.

 

그리고레 (CV.타케우치 료타)

가르도스의 심복.

  • 마키무라 요스케
    카노우 알케미컬 인더스트리 사 개발부 소속. 흑사황파의 찬동자로 무역 관리령 위반으로 구속될 상황에 놓이자 도망가려 하나 아스타르테에게 제압당한다.

8. 알데이기아 왕국

3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발트해에 접한 북유럽의 작은 나라로, 아름다운 자연(18권에서 나기사의 말에 의하면 눈과 빙하가 있고, 협만과 오로라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과 뛰어난 공업력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마도사업으로 유명한 나라라고 한다.

 

알데이기아 왕가 출신의 여자는, 거의 예외없이 모두 강력한 영매를 지니게 되는 혈통을 지닌다고 한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라 포리아 리하바인카나세 카논, 폴리포니아 리하바인과 현재 시점에서 작중에서 등장한 루카스 리하바인가의 여인들은 하나같이 은발 벽안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어쩌면 루카스 리하바인가에 태어나는 여자들이 타고난 특징일지도 모르겠다.

 

당장, 라포리아의 친아버지인 루카스는 딸인 라포리아나 아내인 폴리포니아, 그리고 카논과는 다르게 머리색이나 눈이 은발벽안이 아니다그리고 18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라 포리아의 친할아버지이자 카나세 카논의 친아버지 가야르드 리하바인이 은발벽안이라는 것이 드러나 일종의 유전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담이지만, "라 포리아 리하바인","가야르드 리하바인","뮈제트 리하바인","론도 리하바인","파사칼리아 리하바인"의 이름 들은 음악에 나오는 용어 아니면 음악에 나오는 무곡에 나오는 용어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담이지만 18권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알데이기아 왕가의 일원들은 대체로 여자 쪽이 기가 센, 즉 모계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

 

당장, 뮈제트만 하더라도 40여년 동안 계속 바람을 피우는 자기 남편을 감금을 하는 것은 물론, 작중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남편을 의자에 밧줄로 꽁꽁 묶여놓는 것만 보아도 말이다. 그리고 18권에서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이 알데이기아 왕국의 모델이 된 것은 흔히 말하는 북유럽이라고 불리는 지역 전체이며, 특정한 국가를 집은 것은 아니나 핀란드 쪽 소재가 좀 많은 편에 속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작가의 친구에게서 건네 받은 살미아키의 맛이 너무나도 강렬한 나머지 짙은인상이 남아서 그런 걸 꺼라고 한다

 

그리고 18권에서 언급되기를 국민의 20%는 전왕 영역의 출신이며, 그중에서 10%는 마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이라고 하며, 알데이기아의 왕을 칭하는 데에는 타고난 신분은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정령의 가호를 받는 무녀공주가 반려로 인정한 이만이 왕을 칭할 자격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정전 중이긴 하지만 수백년 동안 전왕 영역과 전쟁을 치루었다고 한다.

  • 라 포리아 리하바인

유스티나 카타야(ユスティナカタヤ) (CV.이이다 유우코)

기사단의 요격기사. 라포리아와 같은 의상을 입은 여기사가 한명이 아닌 걸로 보인다라포리아가 파견한 카논의 호위. 라포리아에게 낚인건지 일본문화와 NINJA에 심취해있다. 4 12화에서도 카논을 지원한다.

 

루카스 리하바인(カスリハヴァイン) (CV:이나다 테츠)

라 포리아의 아버지. 알데이기아의 국왕이자 알데이기아 전군 통수권을 관장하고 있는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주무기는 도끼로 바이킹 속성. OVA에서 등장한다. 짜고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코죠 앞에 라 포리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뒤이어 쫓아와 라 포리아를 납치하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유키나가 곧바로 맞섰지만 강력한 일격으로 유키나를 당황하게 한다. 바이킹 아니랄까봐 강한 듯하다.

 

바이킹 복장을 좋아하는 것인지 항상 바이킹 차림으로 외출한다그리고 의외로 은근히 딸바보 같은 면이 있는지, Ova 1화 초반부에서 라포리아가 코죠를 보고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하자 땀을 흘리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으며, 아내인 포리포니아가 라포리아가 결혼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와달라고 한 이후에 그야말로 화를 내기까지 했다.

 

게다가 3권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누구에게도 라포리아를 시집보내지 않는다고 고집을 피우고 있다고 하며, 만약 자기 딸을 손대는 녀석이 있다면 기사단과 군이 총력을 다해 다해 때려부술 것이며, 만약 그럴 각오가 있으면 덤벼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진짜 영락없는 딸바보가 맞다.

 

특히 18권에서 보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딸바보 중의 딸바보로, 특히 코죠기 라 포리아와의 혼인을 꺼리는 태도를 보이자 격분이라면서 자기 딸이 어디가 마음에 안 드는 거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치기까지 한다. 게다가, 10권 마지막에서 아카츠키 코죠가 카나세 카논의 피를 빤 이후에, 카논의 친아버지이자 라포리아의 친할아버지인 알데이기아 선대 국왕인 가야르드와과 함께 각오해라, 이 망할 자식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했으며, ova 1화에서 카나세 카논과 라포리아가 코죠를 좋아한다고 하자, 문자 그대로 엄청나게 화를 내는데, 눈은 붉은색이 되고, 몸에서 불이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아카츠키 코죠가 히메라기 유키나, 키라사카 사야카 등의 피를 빨았다는 것을 알자, 네 놈의 됨됨이를 확인하기 위해 관계자를 불렀는데, 그걸 가치조차도 없었던 것 같다면서 화를 내면서 코죠에게 도끼를 쳐들어 휘두르려가끼지 했다. 18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루카스 리하바인은, 평민 출신의 데릴사위이며, 알데이기아 성환기사단의 용병으로 있었다고 한다.

 

포리포니아 리하바인(ポリフォニアリハヴァイン) (CV:노토 마미코)

라 포리아, 그리고 론도, 파사칼리아의 어머니이자 알데이기아 왕국의 왕비카나세 카논의 친아버지인 가야르드 리하바인의 친딸카나세 카논과는 이복동생에 해당되는 관계에 있다. 왕비. OVA에서 등장한다. 라 포리아의 헤어스타일이라던가 전반적인 스타일은 그녀의 영향으로 서브 컬쳐계의 유부녀가 다 그렇듯 라포리아와는 자매로 보일만큼 동안. 남편을 꽉 잡고 사는지 코죠에게 온갖 협박을 하는 루카스 리하바인을 끌고 나가자 루카스가 바로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18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루카스 리하바인이 데릴사위라는 것이 드러나서 확실히 꽉 잡고 산다는 것이 확실하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루카스와는 다르게 아카츠키 코죠가 다른 여자들을 흡혈했다는 것을 알자 "어머나"라고 감탄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며, OVA에서 아카츠키 코죠에게 알데이기아 왕국에 와서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 결혼을 하는 건 어떠냐고 말을 하다가 키라사카 사야카가 제 4 진조는 일본에서 감시하고 있다고 말을 하자, 바로 성약조약에 있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마족에게도 다른 나라로 이동할 자유가 있다고 말을 하고, 아카츠키 코죠가 비프로스트를 파괴하자 만약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 결혼을 한다면 비프로스트를 없애버린 것들을 없던 것으로 해주겠다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라 포리아의 어머니답게 머리가 아주 잘 돌아가는 것 같다.

  • 뮈제트 리하바인(ミュゼット・リハヴァイン)
    라 포리아, 론도, 파사칼리아 리하바인의 친할머니이자 포리포니아의 친어머니이자 알데이기아 왕국의 왕태후. 그와 동시에 카나세 카논의 어머니와는 친구사이. 3권에서 라 포리아 리하바인에게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는데, 라 포리아의 친할아버지인 가야르드 리하바인이 불장난으로 카나세 카논을 낳은 것을 알자 문자 그대로 머리 끝까지 화가 났다고 하며, 유키나의 입으로 카나세 카논이 왕족으로서의 삶은 바라지 않는다면서 알데이기아 왕국에 오는 것을 거절을 하자 화를 내면서 아쉬워했다고 언급이 되었다. 그러다가, 18권에서 등장했는데, 포리포니아가 라포리아와의 자매로 보일만큼 동안이듯이, 뮈제트 리하바인도 동안인데, 나이가 60대인데 20살은 어려보이는, 즉 40대로 보이는 미모이자 동안이다. 손녀인 라 포리아 리하바인의 성격은 뮈제트 리하바인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시녀로 분장한 채로 등장했는데, 아랫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그 사람의 본래 성격이 나오기 때문에 아카츠키 코죠의 됨됨이를 알아보려 함이었다고. 이후 라 포리아 리하바인의 눈은 확실하다며 칭찬했다. 또한 뮈제트 리하바인이 무서운 사람이라고 언급을 하는데, 전 국왕이자 남편인 가야르드가 바람을 피운 여자들을 테노티아 별궁에 유폐해버리는 것과 동시에 죽는 그 순간까지 나오지 못하게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게다가 전 국왕이자 남편인 가야르드가 카나세 카논을 만날 것이 무서워 도망치려고 하자, 대놓고 도망가지 못하게 밧줄로 의자에 묶어버렸다. 하지만 유폐되었다고 하는 전 남편의 정부이자 애인들은 전 국왕인 가야르드의 총애를 이용해 국정에 입김을 넣으려고 했던, 즉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었던 사람이었기에 당연한 조치였으며, 테러가 일어날 때 아이바 아사기가 이동수단이 없자 기꺼이 힘을 빌려주고 자신의 별궁인 테노티아 별궁에 불러 아사기를 맞이하는 등, 과연 라 포리아의 할머니답게 용감한 면모를 가진 여장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아사기가 비프로스트 시스템을 칩입해 제어권을 빼앗으려고 하자 곤란해 한 함정과 다르게 아이바 아사기의 능력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절실하다는 판단 하에 아무렇지도 않게 암호를 가르쳐주기도 하고, 사생아일 터인 카나세 카논의 처치를 알고, 카논의 어머니가 자신과 친구 사이라는 것을 알자 오히려 걱정을 하는 등 확실히 개념인이라고 할 수가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카나세 카논의 어머니와 친구사이인 이유는, 전투 중에 중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 아마 17년 전쯤에 암살을 당할 뻔했었는데, 마침 그녀의 어머니가 자신의 생명을 깍는 술식을 사용하여 뮈제트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게다가 천하의 라 포리아도 두려워할 정도인데다가, 세계 각국 수뇌부로부터 계략의 여신이라고 통칭될 정도의 책략가로, 속임수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리고 한다. 참고로 이름의 유래인 뮈제트는 프랑스의 민속 악기이자 백파이프의 일종 혹은 그것으로 연주하는 경쾌한 춤곡을 말한다.
  • 론도 리하바인(ロンド・リハヴァイン), 파사칼리아 리하바인(パッサカリア・リハヴァイン)
    라 포리아 리하바인의 쌍둥이 여동생들. 나이는 초등학교 근처로, 11살이라고 언급이 된다. 첫 등장은 18권.
    알데이기아 왕국의 혈통을 이었기 때문인지, 미래시와 천리안과 같은 영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관광을 마치고 귀국을 하는 코죠에게 "카스코를 지켜라","흡혈왕을 조심해라"라고 경고를 했으며, 카스코를 지키주려고 하는 것 같다. 작중에서는 카논이 조금 더 어려진 듯한 외모라고 묘사가 되는 것을 보면, 언니인 라 포리아와 닮은 듯하다. 언니인 라 포리아처럼 은발 벽안이지만, 론도는 약간 녹색에 가까운 비취색 눈을 하고 있고, 파사칼리아는 붉은기가 도는 자수정 눈을 하고 있다. 게다가 작중 묘사로 보건데 그 언니에 그 여동생인 듯하다. 그리고 작중 서술에 론도를 언니, 파사칼리아를 동생이리고 하는 것을 보면 론도가 둘째, 파사칼리아가 막내인 듯하다. 이름의 유래는 원무,윤무곡,회선곡을 의미하는 "론도", 유럽에서 유행한 3박자의 느린 춤곡인 "파사칼리아"다.
  • 가야르드 리하바인(ガイヤルド・リハヴァイン)
    라 포리아 리하바인, 론도 리하바인, 파사칼리아 리하바인의 친할아버지이자 카나세 카논, 포리포니아의 친아버지.
    알데이기아 왕국의 선왕으로, 라 포리아 리하바인, 포리포니아 리하바인, 카나세 카논의 은발벽안인 것도 가야르드 본인이 은발벽안이기 때문이다. 라 포리아가 은발 벽안인 것도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인 셈. 아내인 뮤제트와 40여년지기 부부임에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외도, 즉 바람을 피우고 있어 들킬 때마다 체벌되는 등 현재는 왕의 위엄을 잃고 있는 상태로, 어떻게 보면 공처가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게다가 자신이 바람을 피운 나은 친딸이자 사생아인 카나세 카논을 만나는 게 무서워서 도망치려고 했다가 아내인 뮤제트와 손녀인 라 포리아에게 저지되는 것과 동시에 의자에 밧줄로 묶여지고 말았다. 그리고 아이바 아사기는 이런 가야르드를 보고 코죠의 미래를 보는 거 같다고 중얼거리는데, 코죠는 내가 뭔 짓을 했냐고 따지자, 나기사에게는 자각이 없다고 디스를 당하고, 유키나는 감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반성을 했다. 선대 국왕이기는 하더라도 어느 정도 업무를 보는 것 같다. 이름의 유래는 15세기 말에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에서 일어나 16~17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사교댄스 중 하나이자, 보통 3박자로 주는 경쾌한 춤인 가야르드. 그리고 18권에서 자신의 친딸인 카나세 카논을 만나는 것에 무서워 도망치려다가 결국 자신의 손녀인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 자신의 아내인 뮈제트 리하바인에게 붙잡혀 의자에 밧줄로 묶여졌기는 했어도, 10권에서 코죠가 카나세 카논의 피를 빨았다는 것을 알자, 바로 코죠에게 자신의 사위인 루카스와 함께 "각오해라, 이 망할 자식"이라고 전언을 보내는 것을 보면 카나세 카논에게 친딸로서의 애정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당장 3권에서도 카나세 카논이 머무르고 있던 수도원도 가야르드가 카나세 카논의 친어머니가 일본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자 바로 지어 주었다는 것을 생각을 해 보면 확실히 카나세 카논에게 친딸로서의 애정이 있는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9. 메이거스 크래프트 관계자

메이거스 크래프트는 로봇산업의 세계적 대기업으로 청소로봇이 주력인데 경쟁악화로 회사가 어려워지자 전투용 오토마타에 손을 댔는데 그게 또 안팔려서 손을 댄게...

 

카나세 켄세이 (CV.아오야마 유타카)

카나세 카논의 양아버지(혈연상은 큰아버지), 메이거스 크래프트에 근무하는 전 알데이기아 왕궁 궁궐 마도기사.
뭔가의 이유로 카논을「모조 천사(엔젤 포우)」로 바꾸려고 일을 꾸몄다. 사건 후는 인공섬 관리공사의 감시하에 놓인다.
잘못된 방법이지만 카논을 조카로서 사랑하고 있고 카논을 모조 천사로 만드는 이유가 있는 듯하다.

 

그의 연구실에 무언가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원작 6권에서 원인이 되어 어느 연금술사의 제자인 아마츠카에게 습격, 중상을 입게 된다. 이후에도 간간히 등장한다. 그리고 18권에서 카논의 언급을 보면 여전히 카논은 켄세이를 자기 아버지로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베아트리스 바스라 (CV.아라이 사토미)

장창을 사용하는 금발 미녀 흡혈귀카나세 카논 관련 일로 코죠와 유키나가 메이거스 크래프트 사에 찾아갔을 때 만난 인물로 온화한 사무직인물인 줄로 알았는데... 실체는 테레스티나 라이프라인급의 악녀였다

 

로우 키리시마에게 명령해 코죠와 유키나를 무인도에 조난시켜버리고 카논의 천사기동시험을 시행하는데 라 포리아 리하바인을 생포해 그녀의 클론으로 천사를 만들어낼 생각을 하는 등 제대로 미친X 포스를 뽐내다가 유키나한테 두들겨 맞은 뒤, 더 발악하다가 라포리아의 의사성검의 일격을 맞고 리타이어. 빈사 상태에서 체포된다.

 

로우 키리시마 (CV.하야시 유우키)

수인족. 베아트리스의 동료. 능글맞게 생긴 청년으로 베아트리스 바스라와 죽이 잘맞는 걸 보면 이 녀석도 꽤나 악당인 듯 싶다. 총알이 바닥난 라포리아를 밀어붙이는 듯 했는데... 그건 페이크였고, 의사성검을 전개시킨 그녀에게 몸 중심에 구멍이 뚫린 채로 리타이어. 빈사 상태에서 체포된다.

10. LCO"도서관"

마녀와 마도사들이 모인 범죄집단으로, 수천명의 규모의 고위 마도사와 마녀로 구성된 거대한 범죄조직으로, 무수한 마도서를 수집 및 봉인, 그리고 분류 그리고 활용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 토코요기 유마

토코요기 아야 (CV.타카하시 미카코)

유마의 어머니로, LCO를 통솔하는 대사서. 마녀로서의 명칭은 "서기의 마녀". 마술, 마족의 존재 그 자체를 의문시하며, 이능의 힘을 제거하는, 즉 마녀인 자신들이 저주받은 것이 아닌 이 세계 자체가 저주받은 것이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마도서를 사용한다고 한다. 마녀로서의 능력은 '서기의 마녀'라는 명칭처럼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마도서를 마력까지 완벽하게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과거 나츠키가 소각시켜버린 암서서를 복구한다. 암서서의 능력을 이용해 모든 술법/이능의 발동을 막을 수 있다흡혈귀의 재생능력, 권수 조차 예외는 아니며 그러면서도 자기는 수호자를 이용해서 공격이 자유롭다설하랑 만은 예외. 매우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1인칭은 소첩. 2인칭은 그대().

 

미나미야 나츠키와 친구였으며 10년 전의 사건으로 그녀와 갈라서고 그녀에게 패해 10년간 감옥결계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소중한 친구로 여기고 있고, 탈옥 사건에서도 그녀의 기습에 당하고 마력과 기억을 잃어 손쉽게 해치울 수 있게 된 나츠키를 굳이 해치려고 하지도 않았고 이계에서 홀로 계속 잠을 자고 있는 그녀의 처우에 그렇게 그녀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격렬한 증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 싸움에서 거의 지는 순간 로스트(타혼)을 사용하는데 마녀의 최종형태로 변한다그 이후 코죠와 히메라기에 의해 리타이어한다. 빈사로 인해 감옥결계로 돌아가는 것으로 추정

 

에마 메이야 (CV. 사쿠라이 하루미), 옥타비아 메이야 (CV. 아사쿠라 아즈미)

(왼쪽이 옥타비아, 오른쪽이 에마)
4
권에서 이토가미섬을 침공한 마녀 자매. 에마가 언니, 옥타비아가 동생. 1급 범죄 마도사로 '애쉬다운의 마녀'라고 불린다. 거대한 촉수 사역마를 부리며 10년 전에도 이토가미 섬을 침공했던걸로 보이며 나츠키 역시 알고 있다. 언니인 에마는 검은색 라이더 슈츠, 동생인 옥타비아는 노출이 심한 붉은 색 로브를 입고 있는 미녀. 하지만 젊은 외모는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얻는 것으로 실제 나이는 외양보다 많다.

 

라 포리아, 사야카와의 싸움에서 라 포리아를 도발했다가 잔주름이 보이고 몸매도 처지고 있다고, 악마와 계약했으면서 불노의 육체도 못얻었냐며 까였다. 시골마녀 따위가 궁정에서 암투와 모략의 한가운데에서 살아온 라 포리아의 상대가 될 수 있을리 없다고.

 

bd 특전소설에서 재등장 감옥에서 탈출해 고유시간퇴적의 마도서를 훔쳐 사용했다가 다시 붙잡힌다.

11. 감옥결계의 죄수들

토코요기 아야에 의해 해방되긴 했으나 메이가를 제외하면 정작 토코요기 아야의 목적을 위해 신나게 이용당했다.

 

실크햇의 신사 (CV.야나기타 준이치)

이름도 없는 캐릭터. 탈옥 직후 방심하다가 슈트라에게 급습당하고 힘이 약해져 감옥결계에 바로 재수감되고 만다.

 

키리가 기리카 (CV.야스무라 마코토)

이프리트를 사역하는 정령 소환사 노인. 게릴라 부대 출신으로 효율좋게 적을 죽이게 위해서 자신의 체내에 불꽃의 정령을 심었으며, 6년 전 테러미수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 가장 먼저 나츠키를 발견하여 둘을 추격했으나 되려 아사기가 파놓은 함정에 걸려 그대로 재수감행. 그리고 이프리트를 사역하는 정령 소환사라는 점 때문인지, 라 포리아 리하바인과 같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 인물인데, 키리가 기리카나 라 포리아 두명 모두 자신의 몸 안으로 정령을 소환해, 그 영력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그런데 기리카가 불러내는 것은 한참 저급한 염정령으로, 라포리아가 소환하고 다루는 정령은 고급 정령이라고 한다. 하지만 라포리아에 비하면 한참 저급한 염정령이지만, 그 공격력은 평범한 마술사 정도와는 비교도 되지 않으며, 이 때문에 기리카는 인간으로서는 분명히 노인이지만 마족을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괴물이라고 한다.

 

지리오라 기라루티 (CV.히카사 요코)

혼돈의 황녀 계통의 구세대 흡혈귀 미녀. T종이다. 일반에는 콸타스 극장의 가희로 알려졌으나 뒤로는 고급 창부로 행세하며 온갖 범죄를 저지르다가 서양의 감옥에 구속되었으나 그곳에서 다른 죄인이나 간수까지 자기 지배하에 두었다. 거기에 지원 온 나츠키에 의해 감옥 결계에 유폐되었다.

 

권수로는 채찍의 형태를 하고 상대방을 조종하는 '로사 좀비메이커'. 진홍의 벌떼 '아그이혼(독침들)'을 지니고 있다. 정신 지배를 통해 아일랜드 가드의 주력 부대를 조종해 아스타르테를 공격하고 나츠키를 잡기 직전까지 갔으나 전투의 냄새를 맡고 등장한 버틀러와 싸우지만, 자신만만한 자세와는 다르게 버틀러에게 일방적으로 털렸다.

 

거의 장난감 같이 농락당했고 재수감된다. 참고로 버틀러의 권수에게 공격당할 때 애니메이션에서는 순화되었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상반신과 한쪽 팔만 남을 때까지 뜯겨먹혔다.

 

슈트라 D (CV.무라타 타이시)

염동력으로 충격파와 아수라같이 여러 개의 팔이 튀어나오는 카마이타치를 조종한다. 감옥 결계를 빠져나오자 실크햇의 신사를 기습해 다시 재수감시킬 정도로 자신에게 이용가치 없는 것들에겐 용서없이 버리는 성격. 입도 성질도 더러우며 키가 작은 것이 컴플렉스. 천부라는 고대 초인류의 후예로 사야카와 대결했다.

 

물리공격 무효화의 홍화린을 가진 사야카는 상성이 안좋았으나 전방위 폭풍이라는 필살기로 승리할 뻔 했지만 폭풍으로 발생한 풍압과 바람이 오히려 카부라 화살을 이용한 마술 사용에 이용되면서 패배. 애니메이션에서 이대로 리타이어로 재수감되었지만 원작에서 사야카에게 당하고 물에 빠진 이후 아야가 나올 때 재등장.

 

감옥 죄수들이 아야의 목적을 위해 농락당한 사실에 아야를 공격하지만 암사서로 그대로 이능이 봉인되고 아야의 수호자에게 패배한다. 죽을뻔했지만 코죠가 마무리를 막아준 다음엔 딱히 언급이 없다. 재수감 당한듯.

 

5권을 끝으로 더는 등장하지 않다가, 2 19권에서 부르드 단불그라프와 함께 재등장했다. 수호자만 봉인된 상태의 나츠키가 감옥 결계의 본체이자 자신이 간수이자 파수꾼이며, 문이고, 열쇠라는 점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풀려났기 때문.

 

풀려나자마자 나츠키를 공격하려던 것이 본인이 헷갈려서 실수로 메리로에를 공격했다. 풀려나자마자 나츠키를 공격하려고 했던 것처럼, 나츠키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으나 나츠키가 종언교단의 정체를 말해주자 분노를 드러내면서 좋을 대로 이용당하는 것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나 지금 나츠키를 상대할 상황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48시간 동안, 즉 일시적으로 보석이 된 상태로 현실세계로 풀려났다이후 MAR의 총수 샤프리알과 대척하나 패배한다.

 

부르드 단불그라프 (CV.하마다 켄지)

서구교회에 고용된 원래는 용병. 드래곤 슬레이어(용잡이) 일족으로 마족도 뭐도 아닌 인간이지만 대검을 들고 권수와 맞짱을 뜨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버틀러의 배를 기습하면서 버틀러와 교전. ''으로 용과 비슷한 속성을 가진 버틀러와 호각으로 싸웠으나 체력고갈과 상성빨 따위 씹어먹는 버틀러의 권수에 패배하고 재수감된다.

 

그렇게 등장이 없다가, 2 19권에서 슈트라 D와 함께 풀려났는데, 나츠키가 종언교단의 정체에 대해 말해주자 분노를 드러내는 슈트라와는 다르게 환희를 드러내면서 48시간 동안 일시적으로 현실세계에 풀려난 상태가 되었다. 용족인 크레이드와 대척한다.

 

이토가미 메이가 (CV.하나에 나츠키)

파란색 머리카락, 안경 속성. 차이나 풍 복장의 지적인 이미지 사내. 원래는 공마사로 정령이나 마력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 체질을 갖고 있다. 토코요기 아야의 꿍꿍이를 처음부터 파악하고 있었으며 사자왕 기관의 지도자(삼성) '페이퍼 노이즈'와 아는 사이로 스스로를 '방관자'라 칭한다.

 

이토가미 섬을 만든 이토가미 센라의 손자인데, 이 이토가미 센라는 성섬의 정보를 입수하기 위하여, 카인의 부활을 수십 년 전부터 노리고 있던 남자라고 하며 야제 모토키의 아버지인 야시카게를 비롯한 나머지 이들이 인공섬인 이토가미 섬의 관리 공사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자왕 기관 및 엔도 유카리와 관련이 있다. 감옥결계에서 탈옥한 이들 중 유일하게 탈출에 완전히 성공한 이로 끌려가기 전 설하랑의 프로토 타입인 검은 창 '0식 돌격항마쌍창' 메이가로를 탈취, 마력무효화 기능으로 수갑을 파괴해서 자유의 몸이 된다. 이후에도 가끔씩 재등장하며 최초의 마족 카인 관련 떡밥을 뿌리고 있다.

 

외람된 얘기지만 애니판에서 탈옥수 남캐들 중 거의 독보적으로 미형이다. 또한 14권에서 밝혀지기를, 그는 바로 리빙 데드, 즉 시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인공 흡혈귀라고 한다. 하지만 인공 흡혈귀라서 그런지 진짜 흡혈귀 정도의 초회복은 바랄 수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14권에서 버틀러에게 흡혈당해 흡수를 당하는 것과 동시에 소멸이 되었다. 한때 사자왕 기관에서 장비개발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실험 중 사고로 사망했으며, 그 후 할아버지인 센라의 손에 생전의 인격과 기억을 가진 리빙 데드로 살아났다고 한다.

 

다시 되살아나서 다시 무기 장비 개발에 종사하다가, 토카와 친해졌으며, 토카가 모조천사로 승화해버리고, 그것을 예상하고 있으면서도 토카를 돕지 않은 사자왕 기관을 증오를 하는 것과 동시에 탈출했다고 한다. 죄악의 신, 카인을 부활시켜 세상을 멸망시키려 한다. 14권에서 MAR에서 소생시킨 아벨의 무녀와 함께 성섬의 힘을 사용했다.

12. 연금술사

니나 아데라드 (CV. 나카하라 마이)

200년 전 연금술사. 현자의 영혈이라 불리는 금속 생명체를 창조하고 그 영핵에 자신의 영혼을 담으므로서 불로불사를 이룩한 여성. 아마츠카에 의해 영혈이 오염되어서 폭주할 때 영핵과 오염되지 않은 극미량의 영혈만을 분리 마침 폭주한 영혈의 공격에 빈사상태였던 아사기의 몸속에 들어간다. 이후 영혈을 이용해 그녀를 치료하고 빙의. 나이 특성상 말투가 고상하다. 사실 연금술로 만들어낸 인공신 '현자(와이즈맨)'을 봉인할 때 그를 감시하기 위해 원치 않게 금속 생명체가 된 인물. 현자가 바다로 갈때 흘리고 간 영혈을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재구축해서 아사기의 몸에서 빠져나온다. 이때의 모습은 아사기와 똑같은 외모지만 구리빛 피부에 검은 색 머리, 그리고 가슴이 원래 아사기의 두배다.


갑자기 팔, 다리의 길이 등이 바뀌면 움직이기 불편해서라고. 이후 현자와의 싸움에서 현자의 중금속 입자빔으로부터 일행들을 보호하다가 대부분의 영혈을 소비해서 마지막엔 인형 사이즈로 몸의 사이즈를 줄인다. 모습도 아사기가 아닌 원래 외모로 복귀. 단 왠지 아사기의 느낌이 약간 섞여있다고. 이후 카논의 반려인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카논의 영력을 빌리면 현자가 쓰던 중금속 입자포를 쓸수도 있는 등 상당히 강하다. 2기 최종화 엔딩을 보면 염력을 쓰는 것도 가능하다. 코죠와도 썸씽이 있는 듯 해서 유키나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으나 별 진전 없이 일단락되었다.

 

아마츠카 코우 (CV.카지 유우키)

듣다보면 매우 익숙한 목소리이다.
니나의 파문당한 제자로 카나세 박사를 습격하고 니나의 영혼이 들어 있는 영핵을 탈취한다. 과거 카논이 있던 수도원을 습격한 장본인으로 현자의 영혈에 침식당한 반신을 되돌려준다는 조건으로 현자 부활에 협력하고 있다.

 

인명을 파리처럼 여기는 쓰레기. 사실 현자가 자신의 부활을 위해 만든 호문클루스. '인간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현자 부활에 협력한다'는 건 현자가 주입한 기억에 지나지 않으며 카논의 '그럼 당신은 어디서 태어났고 어떻게 자랐어요?'라는 5년 전 사건보다 과거의 일을 묻는 질문에 거기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다는 걸 알고 자신의 정체에 대해 자각한다. 이후 자기 정체성에 혼란해 하며 의미없이 싸우다가 유키나에 의해 소멸한다.

 

와이즈맨 (CV.타케토라)

wise man. 정발판에선 '현자'라고 번역되었다. 연금술사들이 만들어낸 인공신. 사실 연금술에서 신이란 '완전한 인간'을 뜻하기에 완전한 인간으로서 만들어진 인공생명체에 가깝다. 현자는 분명 완벽했지만 역설적으로 너무 완벽했기에 다른 존재들을 전혀 필요하지 않았고 연금술사들은 결국 현자의 피를 전부 적출해서 현자를 봉인했다. 그 피가 바로 위의 금속생명체인 '현자의 영혈(와이즈맨즈 블러드)'.

 

아마츠카라는 호문클루스를 봉인된 상태에서도 어찌어찌 만들어서 이후 부활, 중금속 입자포, 무한의 재생력, 거구를 이용한 물리공격 등 진조에 비견될 정도의 전투력을 보였으나 아카츠키가 새로 각성한 권수의 능력인 '시간역행'으로 몸을 구성하고 있던 물질이 전부 자연상태로 회귀되면서 소멸. 소멸 직전 제4진조의 힘은 누군가와 싸우기 위한 것이라는 떡밥을 남긴다.

13. 4진조

  •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두데카토스) (CV.이시하라 카오리)

헥토스 (CV: 코하라 코노미)

세 번째로 등장한 제4진조의 멤버. 아카츠키 미모리와 만나 경고를 하고 사라진다. 나기사는 그녀를 디셈버와 비슷하다고 착각한 모양이었으나 이미 복장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디셈버(데카토스) (CV: Lynn

두 번째로 등장한 제4진조의 멤버. 나기사와 만나는데 나기사의 안에 있는 아브로라랑 잠깐 만나고 난 후 나기사와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이후의 행적은 타르타로스 랩스 항목 참조.

  • 카레이드 블러드
    초대 4 진조 항목 참조

14. 아카츠키 가

  • 아카츠키 코죠
    본작의 주인공
  • 아카츠키 나기사
    주인공의 여동생

아카츠키 가죠 (CV : 카세 야스유키)

코죠와 나기사의 아버지. 42.「성섬(聖殲)」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고고학자로, 온갖 위험한 유적에서 홀로 생환하는 점 때문에『사도귀가(死都), '지옥에서 돌아온 자'라는 이명이 붙었다. 12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중앙아시아에 나타난 존재하지 않아야 할 도시 사도(死都)의 조사대로 파견되었다가 전멸하고 혼자 살아왔기에 저런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그 사건으로 몸의 절반은 여전히 사도에 남아 있는 상태이며, 육체가 두 개의 세계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점을 이용해서 물질투과하듯이 구속구를 풀거나 감옥을 빠져나오고, 사도의 무기고에 있는 무기를 전송시킬 수 있다이로 인한 정확한 패널티는 불명이나 관련 능력 사용시 체력을 상당히 소모하는 듯.

 

그리고 12권에서 상세히 설명되기를, 본인의 육체가 두 세계의 경계선상에 있기 때문에, 이 세계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본편에서 언급되기를 객실 감옥 내에 있으면서도 이쪽 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언급이 된다. 이 때문에, 가죠를 어디에 감금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언급이 된다.

 

그리고 어머니인 히사노의 추궁으로 밝혀진 바로는 거리를 두고 피함으로서 방어하려 했지만 '염광의 연회'의 영향으로 코죠와 나기사에 대한 기억은 거의 소실된 상태. 두 남매를 만날 때마다 능글거리며 농담조로 대하는 것은 그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한 가죠의 필사적인 연기였다.

 

아카츠키 미모리 (CV. 코바야시 사나에)

코죠와 나기사의 어머니. 마도 의학 대기업 MAR 의료부문의 주임연구원. 하이퍼 어댑터이면서 임상마도의사의 자격을 지녔다. 집에는 자주 안 돌아오고 연구실에 틀어박혀 있는 모양. 생활능력이 꽝이어서 자식들이 요리를 해주지 않으면 언제나 냉동피자로 식사를 때운다엄청난 동안으로 미인이라는 소리보단 오히려 귀엽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라고. 하지만 거유다. 귀여운 아이를 좋아하는지 촉진이라는 핑계로 신체를 만지작거리는 걸 좋아한다.

 

물론 미모리가 피부 접촉을 통해 진찰을 할 수 있는 사이코 메트리 능력 보유 과능력자인건 사실이지만 그걸 핑계로 가슴 같은걸 만져댄다는 사실은 변하질 않는다. 게다가 미모리의 성격 또한 보통 성격이 아닌데, 8권에서 남편인 가죠가 알데이기아의 왕녀를 좋은 여자라고 하자, 바로 가죠의 상처 근처에 구두 끝으로 짓밟아버리기까지 한 것을 보면 독점욕과 질투가 꽤 있는 성격인 듯하다.

 

애니에선 묘사가 삭제됐지만 코죠의 코피도 미모리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으로, 5권에서 유마의 가슴을 만질 때 코피를 주르륵 흘렀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그 원인이 "너무 흥분해서"라고 하는 것을 보면 흥분한 정도가 일정한 정도를 넘어서면 코피를 흘리는 모양이다. 참고로 코죠를 임신한 건 고등학교 시절. 아벨의 무녀의 시신을 소생시켰다. 과적응 능력인 사이코 메트리로 그녀가 가진 성섬의 기억을 엿본 듯하다.

 

2 19권에서는 종언 교단의 이토가미 섬을 무대로 한 영토 분쟁 게임에 MAR이 협력했다고 나오는데 아카츠키 코죠는 MAR이 대기업이니 부서도 많을 테고 이런 일은 극비에 진행됐을 테니 자신의 어머니가 모르고 있었을 거라고 믿고 있다.

 

2 20권에서는 3명의 진조가 이토가미 섬에 전부 모임에 따라 마력이 요동치면서 깨어난 아브로라에게 현재 벌어지는 상황은 물론, 현재 아브로라의 몸은 6번째, 즉 헤크토스의 육체임을 알려주고, 미모리 앞에 나타난 제9연구실의 일원들이 강제로 아브로라를 데려가려고 하자, 이에 따르는 듯하면서도 지금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면서 아브로라에게 방독 마스크를 씌우는 것과 동시에, 마비 가스를 사용해 일원들을 제압하는 것과 동시에 아브로라를 이토가미 섬으로 탈출시켰다작중 묘사에 따르면 사실상 MAR을 배신하는 행위인 듯하다.

 

아카츠키 히사노 (CV: 코미야 카즈에)

가죠의 어머니. 코죠와 나기사에게는 할머니에 해당.
쇼와시대에서 볼법 한 현대식으로 개량한 무녀복을 입고 다니며 주무기는 특수한 주식을 품은 나기나타
가죠는 "요괴 귀신 할멈"이라고 부른다. 12권에서 언급된 바로는, 현재 표면상의 직책은 카미오다 신사의 무녀들을 휘어잡는 신관으로, 신관으로서는 꽤나 높은 지위이지만 마을들의 직접적인 상사는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과거 수많은 마도 재해 진압을 할 때 공마사로서 협력을 하여, 사자왕기관을 비롯한 많은 조직에서 주술 교관을 맡고 있었으며, 그녀의 제자의 대부분은 현 국가 공마관으로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엄격한 성격이라 자유분방한 아들 및 며느리와는 그리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애니메이션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애니메이션

2015년 3월에 OVA화가 발표되었다. 원작자가 스토리 원안을 맡은 오리지널 스토리로, 2015년 말 전, 후편으로 나누어 발매되었다. OVA인 만큼 작화에 힘이 들어가 있으며 1기의 캐릭터 디자인과 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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