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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건강

식약처 개별인정 받은 비파엽추출물 효능 및 부작용, 섭취방법

by CicadaKorea 2024. 1. 13.

장미과에 속하는 비파나무의 잎사귀에서 추출한 성분을 말합니다. 비파나무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식물로 알려져 있고, 오래 전부터 아시아 등지에서 자라온 식물입니다. 비파나무는 특이하게도 늦가을에서 초겨울 사이에 꽃이 피고, 봄과 여름을 거쳐 열매가 맺히고 익어가게 됩니다. 열매는 노란 빛을 띄는 작은 자두의 크기인데요. 열매도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파 열매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과즙이 많은 열매로, 다른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쓰이는 것은, 비파나무의 잎 (, 비파엽) 부분입니다.

비파엽추출물  효능 

1. 기억력 개선

우리나라에서 2011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파엽 추출물은 산화성 스트레스가 체내에서 작용하지 못하도록 보호함으로써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활성화 산소가 누적이 됨에 따라, 체내 신경전달 시스템도 손상을 입을 있는데요. 비파엽 추출물은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산화성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것을 방지해서 손상을 예방할 있다고 합니다.

2. 항염증 효과

중국의 전통의학에서는 비파나무의 잎사귀를 달여마심으로써 기침이나 천식 증상 등을 경감시키고자 했다고 합니다. 비파나무의 잎은 트리터핀산 (triterpene acids) 풍부한데 성분이 항염증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항염증 효과에 주목해서, 피부 염증 관련 질환에도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장기간 사용할 부작용이 우려되는 의약품 대신 비파엽 추출물을 보조적으로 사용할 있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3. 비만 당뇨 예방

임상 실험은 확인이 되지 않으나 3T3-L1 지방전구 세포 등을 대상으로 여러연구에서 비파엽 추출물은 항당뇨, 항비만 활성을 나타내어 분야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지방 사료를 급여한 동물을 대상으로 연구에서도 비파엽 추출물을 함께 투여할 경우 대조군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확인되었으며, 혈당을 낮춘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4. 심혈관 질환 예방 

비파엽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였습니다.

지질과산화를 막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혈전 각종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있습니다.

이밖에 간기능 개선 간독성 뇌기능 개선에 대한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연구가 있어 비파엽 추출물은 각종 성인병의 위험이 증가하는 중장년층에게 좋은 영향을 가져다 있는 과일이라고 있습니다.

5. 기관지 개선 

전통의학에서 비파는 진해, 청폐, 거담 천식의 개선 전반적인 기관지 건강의 개선을 목적으로 처방되었으며, 특히 잎이 이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현대의 기초적인 연구에 따르면 비파의 이러한 효능은 항염 항알러지 활성에서 비롯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6. 항암 효과

비파엽 추출물에는 항암 특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트리테르페노이드라고 하는 항산화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화합물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유방암, 폐암 및 결장암과 같은 특정 유형의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파엽추출물  부작용

비파 자체로는 큰 부작용이 없지만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는데요. 

 

특히 사과나 복숭아와 같은 장미과의 다른 과일에 민감한 경우 비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비파엽추출물  섭취방법

제품에 따라 사용방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구매하신 제품에 있는 안내를 따라 주세요.

식약처 개별인정 받은 비파엽추출물 함유 제품 

기억력 개선 도움 효과에 수험생 학부모 관심

SBS 모닝와이드 '잠든 기억력을 깨우는 비법'편이 13일 방송됐습니다. SBS 모닝와이드는 인천에 사는 31세 주부가 젊은 나이에 찾아온 기억력 저하와 건망증 때문에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을 소개하면서 기억력을 개선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김은희(43)씨 가족은 식단을 바꾸면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김씨의 딸 조은교(15)양은 영어가 38점에서 88점으로 50점정도 올랐을 정도로 효과를 봤습니다. 김씨 가족의 기억력과 집중력 개선의 비법은 바로 비파엽입니다. 비파엽은 중국 서남부가 원산지인 장미과 나무인 비파나무의 잎으로 우리나라 남해안 지역에서 자생하며 열매와 잎이 식용과 약재로 사용됩니다. 방송에 출연한 정준택 한의사는 "비파엽은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을 보호하고 뇌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서 기억력 개선 및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비파엽의 효능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비파엽 추출물은 국내 제약회사 한국인스팜이 2008년부터 7년동안 진행한 연구와 임상시험에서 신경세포가 손상된 동물의 신경세포보호를 통한 기억력개선이 확인되었고, 16세에서 19세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리활성기능 2등급 판정을 받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바이오기업에서 출시한 제품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유일하게 비파엽 추출물을 함유하여 제조된 제품으로 본격적인 대입 수시경쟁이 시작되는 여름학기를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약사가 만든 탈모방지 샴푸

`78 노하우` 日기업 원료로 탈모 방지하고 볼륨감 살려

요즘 들어 부쩍 잘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직장인 김정민 씨(29)는 아침마다 머리를 감는 것이 고민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머리숱이 풍성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머리숱이 많아 보이게 하는 것이 유일한 목표입니다. 아직 20대인 김씨에게 어느 날 갑자기 탈모가 시작됐습니다. 빠지는 머리카락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걱정돼 병원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잦은 야근과 회식, 불규칙한 생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요즘은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김씨처럼 탈모가 심심치 않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내 탈모 인구는 매년 10~20%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탈모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탈모를 고민하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탈모를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만 생각했지만 지금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도 탈모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탈모가 이미 시작됐다면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또 탈모를 방지하는 제대로 된 샴푸를 이용하는 등 꾸준한 관리도 필요합니다.

샴푸는 이 제약사가 7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탈모 방지 원료 제조회사인 마루젠이 개발한 원료를 사용해 만든 탈모 방지 기능의 약용 샴푸입니다.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샴푸의 가장 큰 특징은 78년간 일본에서 천연식물 추출물을 연구해온 마루젠의 특허 받은 비파엽 추출물을 함유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비파엽 추출물이 모발 성장 신경전달물질의 자극을 강화해 모발 성장을 돕습니다. 특히 비파나무 잎 추출물에서 새롭게 발견된 콜로소린산이란 특허 성분이 모발 성장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탈모의 주요 원인인 테스토스테론과 5-α-리덕타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탈모 증상을 개선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탈모 방지 성분 4가지 이외에도 인삼, 녹차, 고삼, 작약 등 동양의 한방 추출물과 사프란, 세이지, 로즈메리, 릴리, 캐머마일 등 서양의 생약 추출물 등 11가지 식물 추출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손상되고 약해진 모발과 두피에 미네랄과 영양을 공급합니다.

기존의 탈모 방지 샴푸가 볼륨이나 윤기 부문에서 다소 취약했다면 이 샴푸는 탈모 방지 샴푸임에도 불구하고 마일드한 세정제와 컨디셔닝 성분으로 모발 보호, 윤기, 볼륨 등 헤어케어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모근 영양 집중 앰풀인 미녹스 앰풀로 함께 관리하면 두피의 산도(pH)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두피 관리는 물론 탈모 예방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59년을 맞는 이 제약은 '제약의 역사가 곧 염모제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두발용품 전문회사입니다. 7~8분 만에 빠른 염색이 가능한 제품으로 염모제의 대명사가 됐고, 염모제 연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연구 영역을 두피·모발로 확대했다.
2007년 탈모 치료제와 탈모 방지 전문 샴푸를 동시 출시하며 본격적인 탈모 치료 연구를 시작했으며, 2014년에는 여성 탈모 인구를 위한 탈모 치료제를 연달아 선보이며 탈모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엄격한 품질 관리하에 최신 설비와 진보된 의약기술로 양질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축적된 신기술로 뛰어난 품질의 두발 관련 제품을 생산하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염모제와 탈모샴푸 등 두발 특화 제품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탈모 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 등에 효능·효과가 있는 샴푸를 출시합니다.

 

비파엽 추출물을 섭취하려 하신다면 위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