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018년 12월 13일(목) 출시 예정인 PlayStation®4용 타이틀 『저지 아이즈:사신의 유언』에 대한 추가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 『저지 아이즈:사신의 유언』이란
『저지 아이즈:사신의 유언』은 현대의 도쿄를 무대로, 연쇄 엽기 살인의 수수께끼를 쫓는 본격 리걸 서스펜스 액션이다. 본 작품의 주인공인 야가미 타카유키를 연기하는 이는 아티스트이자 배우인 Takuya Kimura. 더불어, 주인공을 둘러싼 주요 인물 배역으로, Shosuke Tanihara, Pierre Taki, Kenichi Takito, Akira Nakao와 같은 실력파 배우진이 집결하였으며, 록 밴드 [ALEXANDROS]가 본 작품을 위해 만든 음악이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해 준다.
■ 스토리 소개 - 모든 것은 한 살인 사건에 대한 재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 게임 시스템 소개 - 조사 액션에 대하여
의뢰나 사건을 해결해가는 데 있어 필요한 여러가지 「조사 액션」. 이야기 초반의 내용에 맞춰 그 일부를 소개한다.
-「서치 모드」로 놓쳐버린 미행 타깃을 찾아라!
서치 모드는 인물이나 증거 탐색 등 다양한 장면에서 필요하게 되는 중요한 조사 액션. 1인칭 시점으로 수상한 장소나 사물, 인물에 커서를 맞추고 조사를 하면 다양한 단서를 입수할 수 있다.
-「미행」으로 타깃을 추적!
탐정일에 필수불가결한 것이 바로 특정 인물에 대한 미행. 상대의 눈에 띄일만한 행동을 하면 『경계 게이지』가 올라가고, 미행이 들켜 실패하게 된다.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함과 동시에, 몸을 숨길 수 있는 커버 포인트를 적절히 이용하면서 미행해야 한다.
-「체이스」로 도망치는 타깃을 쫓아가 붙잡아라
모여있는 사람이나 방해물, 도망치는 상대가 걸어오는 방해를 적절히 피하면서, 적을 몰아넣어야 한다.
-「탐문」으로 필요한 정보를 끌어내라
조사를 진행해가는 데 있어, 다양한 인물들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캐내는 것이 탐문. 선택지 중에서 적절한 질문을 골라, 대화를 이끌어 가야만 한다. 잘못된 선택지를 골라도 게임 진행에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최적의 선택지를 계속 고르면 보너스가 발생해 능력 성장에 필요한 「SP」를 얻을 수 있다.
-「증거 제시」로 추궁해라
시치미떼는 상대를 추궁할 때 필요한 것이 증거 제시. 조사를 통해 입수한 증거 중에서, 상황에 따라 제시할 증거를 선택. 적절한 증거를 선택하면, 체념한 상대로부터 진실을 캐내거나 설득할 수 있다.
-「특종 미션」으로 결정적 순간을 포착해라
불륜 조사나 신변 조사 시,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사용한 특종 미션. 사진을 촬영할 포인트나 타이밍이 성패를 가른다. 또한, 피사체의 크기나 앵글, 타이밍 등으로 보너스 「SP」가 발생할 때도 있다.
-「문 따기」로 문 너머에 있는 증거를 찾아내라
조사가 필요한 건물로 잠입하거나, 아이템이 숨겨진 문을 열 때 필요한 것이 문 따기.「피킹」, 「섬턴 돌리기」, 「암호 코드 해제」, 「열쇠 선택」 등 열쇠의 타입에 따른 복수의 문 따기가 존재한다.
-「변장」으로 상대를 방심시켜 정보를 이끌어 내라
문 따기와 함께 잠입 시에 유효한 것이 변장. 전문업자나 경비원을 비롯한 다양한 모습으로 변장하면 주위의 눈을 속여 건물에 잠입하거나, 특정 인물을 대신해 조사를 수행할 수 있다.
■캐릭터 소개 - 신타니 마사미치, 시로사키 사오리, 카이토 마사하루
겐다 법률 사무소 변호사 신타니 마사미치 출연: Takuya Kirimoto
「야가미, 이기는 게 다가 아니야. 난 선배로서 네게…… 듣고 있어?」
겐다 법률 사무소 소속 변호사. 야가미에게 선배 노릇을 하려 한다.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는 강하게 나오지만, 강한 상대에게는 비굴한 태도를 취한다.
겐다 법률 사무소 변호사 시로사키 사오리 출연: Yuko Kaida
「의뢰인은 오쿠보 신페이. 살인으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겐다 법률 사무소 소속 변호사. 말이 빠르고 일을 척척 해내며, 상당히 차가운 사무적인 태도. 조용하며 마이웨이적인 성격. 상대가 누구든 하고 싶은 말은 확실히 한다.
야가미 탐정 사무소 조수 카이토 마사하루 출연: Shinshu Fuj
「좋아 다녀와 타보. 실수는 용납 못해!」
야가미 탐정 사무소의 조사원이지만, 나이는 야가미보다 많다. 전 동성회 계열 마츠가네조 조직원. 목소리는 크고, 태도도 건방지지만, 솔직한 것일 뿐 악의는 없다. 옛날부터 알아 온 사이인 야가미를 「타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다소 천진난만하며, 과거 파문을 당한 마츠가네조에 대한 미련은 일단 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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