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5’가 오는 24일(현지시간)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캡콤은 7일(현지시간) ‘스트리트파이터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베타 테스트 소식을 알렸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플레이스테이션4 온라인 버전으로만 진행되며 PC 버전을 올 가을 스팀을 통해 따로 진행될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멤버들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스트리트파이터5 비공개 베타 테스트 티켓’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다운로드 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테스트에서는 ‘스트리트파이터5’에 등장 예정인 6 캐릭터 가운데 버디와 캐미를 제외한 4 캐릭터가 먼저 공개된다. 버디와 캐미는 테스트 시작 하루 뒤인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뉴질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숨겨진 폭포 등 다양한 신규 맵도 선보여진다.
캡콤 측은 “이번 테스트의 주요 목적은 온라인 기능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라며 “‘스트리트파이터’ 역사상 최대 규모의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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