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하나 구입했다.
내가 원한 조건은.
멤브레인, 쓸데없는LED 없을것, 동시입력지원, 저렴한가격
여러가지 리뷰를봤는데
구관이명관이라고
스타1시절에 프로게이머들이 써서 3천만개나 팔린 제품이라고 한다.
지금은 회사도 바뀌고 조금 더 새롭게 나왔다고...
암튼 쓸데없이 요란한 LED키보드는 사고 싶지 않았고
내가 하는 겜이 스타1이랑 서든이란걸 생각하면
딱 취향저격인 느낌이다.
총이 따악 그려져 있는거 보니
서든할때 좋다는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다.
16개 동시입력지원이다.
이렇게 동시에 누를 사람이 있나?
외관은 딱 깔끔하다.
키보드는 역시 블랙이지
기존 치던 싸구려 키보드에 비해
조금 더 높아지는 경사를 가졌고 간격이 크다.
위에가 dt35 아래는 w3
아래 기존 사용하던 건 여백이 없다. 기능키와 숫자패드간의 공간마저 없지만 dt35는 넓어서
두개를 포개면 이런 차이가 생긴다. 어마어마함.
손이 작은 내가 쓰기엔
작은 키보드가 좋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키누르면 올라오는 반발력이 세다.
이 느낌때문에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았나보다.
개인취향으로. 기계식을 선호하는 시대라
이런건 각자가 느껴볼 문제.
아. 입력방식은
하얀색의 경우 usb방식도 있으나
검은색은 ps2만 구입할 수 있었다.
뭐 본체에 ps2구멍 있으면 나쁠 건 없다.
ps2가 동시입력에 유리하다고 하니까
두손으로 치는 걸 찍고 싶었으나
카메라를 입으로 물고 있을수 없었다.
평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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